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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4 07:01
지금도 비슷할거에요
당장 가장이 쓰러지면 생활비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합의하죠 끝까지 가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남겨진 사람은 살아야 하니까요..
18/04/14 07:56
지금은 민사상 손해배상을 꽤 청구합니다
금액은 과실 비율이 중요하고 보행자에 상대방이 음주운전이면 수억의 손해배상 청구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해당 금액에 보험금은 포함됩니다- 공탁금을 수령했다고 합의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18/04/14 08:48
사촌 중에 사고쳐서 구속된 사람이 있는데...
합의금 수 천 부른거 몸으로 때운다고 합의하지말라고 하다가 한 달만에 제발 꺼내달라고 싹싹 빌더랍니다. 범죄자들만 모인곳은 진짜 지옥과 가깝겠구나 싶었어요.
18/04/14 10:38
저도 같은 얘기 들은 게 감방 들어가면 수감자들끼리 신상명세 털고 왜 들어왔는지 이유 물어보는데
저런 일로 합의 안하려고 들어왔다고 하면 기존 수감자들이 그렇게 괴롭힌다더군요. 피해자한테 줄 돈은 줘야지 그거 아까워서 쉬러왔냐 여기가 무슨 민박집인줄 아냐고 버틸수가 없게 만든다고....
18/04/14 13:46
보통 어떤 범죄 치르고 왔는 지는 말 안해도 대충 알죠. 비슷한애들끼리 묶어놔서
우리나라는 대부분 교도소 보면 인원이 사기치다 온 놈들 투성이라네요
18/04/14 09:23
공탁했는데 피해자가 끝까지 안가져가면 도로 가져오게 됩니다. 그 회수권을 미리 포기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손해배상에 포함시킬 수 있죠.
18/04/14 12:35
감옥이라는곳이....절대로 만만한곳이 아닙니다.....예전 저희학교 일진이 그렇게 쎈척하면서 해병대도가고 머 다 했는데 감옥가더니 4일만에 제발 합의해달라고 싹싹 빌었다고 본인입으로 그랬습니다...징역 몇년을 되게 우습게 보는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진짜 아니라고봅니다..
18/04/14 13:43
그래도 사람 죽였는데 1~2년은 너무 짧은듯 과실치사래도
그리고 뭐 학교 양아치야...약한 놈들한테는 강하고 강한 놈들한테는 한없이 약하니깐요.
18/04/15 02:09
다음부터는 더 보기 좋게 글쓰긴할건데
제가 어디 포럼글 쓰는 것도 아니고 자게도 아니라 질게에 쓰는건데 왜 님한테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하는 거죠? 개인적으로 오늘 바빠서 경황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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