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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1 22:40
(수정됨)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주5일 근무 2일 휴일 이런식으로 매일의 생활패턴이 똑같지 않으니까 어느날은 잠이 부족하면 쉬는 날은 그걸 보충하기도 하느라 늦잠을 잘 때도 있고 그런게 아닐까요. 동물은 매일의 생활패턴이 똑같으니까 습관화되서 해가 뜨는지 유무와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에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대인보다 생활패턴이 단순했던 전근대 시절 사람들은 알람시계같은거 없어도 기상에 큰 문제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18/04/11 23:06
어..저도 인간이긴 한데요..쉬는 날에도 정해진 시간에 일단 눈을 떴다가 다시 잡니다...주 6일 일한지 7년쯤 되서 동물하고 비슷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18/04/12 01:39
다른 얘기지만 동물들이 꾸벅꾸벅 조는것도 신기했던 적이 있었어요. 인간들이야 안자려는 의식이 조는걸로 발현된거지만, 동물들은 그냥 자면 될텐데 졸기도 하죠
18/04/12 09:34
애기들도 그렇......
영아, 유아 애가 둘 있는데 7시~8시 사이에 칼 같이 일어납니다. 흐흐 ㅠ 늦잠을 잘래야 잘 수가 없음...
18/04/12 10:58
강아지 키우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 드는 우리 애가 그렇습니다
6시~7시에 진짜 눈을 부릅! 떠요 밤에는 안고 달래주지 않아도 눕혀놓으면 별보다 스르륵 잠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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