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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8 14:26
고등학생 때 키웠었는데 어릴 때 핸들링에 익숙하게 만들지 않으면 주인이 오는것도 싫어합니다
밥만 좋아하고 밀웜만 좋아하고.. ㅠㅠ
18/03/28 14:30
(수정됨) 냄새가 좀 나는것만 빼면 정말 괜찮았습니다.
원하던 교감을 못해서 좀 아쉬웠는데.. 제가 가까이 오면 숨고 밀웜 줄때만 나옴 손 가면 어릴때부터 물어서 좀 천천히 시도해보려 했는데 오히려 그럴때 더 잘 돌봐줬어야 했나봐요 혼자서도 잘 지냈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고슴도치가 아플 때 대비해서 고슴도치를 돌봐 줄 수 있는 병원을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아픈일이 잘 없긴해서 다행이긴 했는데.. 동물병원들이 대부분 강아지고양이 병원이다보니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18/03/28 14:36
냄새나요..
웬만큼 부지런하시지않으면 비추입니다. 쳇바퀴타면서 똥싸고, 그걸 밟으면서 또 타거든요.. 발톱에 똥 껴있는데 발톱자르기도 쉽지 않고요. 전 동물병원가서 가스마취하고 잘라줬네요.. 아 그리고 야행성이라 밤에 쳇바퀴타면 시끄러워요
18/03/28 14:45
똥싸는거 대비해서 쳇바퀴 안에 골판지같은거를 다놓고 그걸 갈아주는 방식인데, 매일 갈아줘도 냄새가 심하게 나요.
윗분 말씀대로 초반에 핸들링 잘 안되면 금붕어 키우는게 낫다고 봐요.
18/03/28 15:00
1. 냄새 심합니다.
2. 핸들링 부지런히 해주지 않으시면 주인 못알아봅니다. 3. 스트레스에 취약한 애완동물이라 그런지 대부분 오래 못삽니다. 1,2야 그렇다쳐도 3의 이유로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8/03/28 19:27
핸들링 잘돼서 주인 알아보고 똥도 잘 가리고
쳇바퀴 안태우고 밤에 불꺼주고 집안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놀게 해주니 냄새도 안 났는데 문제는 윗분 말씀대로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ㅠㅠ
18/03/28 21:21
모르는 사람이 집에 온다거나 소리같은 거에 민감해서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그래도 수명만큼은 살아줬는데 마지막에는 피부에 암이 생겼었어요 ㅠㅠ 수술도 하고 많이 아팠을텐데 잘 버텨줬었는데 하... ㅠㅠ
18/03/29 00:23
토끼안되요! 오롯이 얼굴 뜯어먹고 키워야하는 동물입니다. 게중에 똥오줌 100프로 가리는 갓토를 만나시면 모를까...근데 오줌이 가미된 똥냄새 독해요. 그리고 한국엔 작은토끼없어요. 이것도 유전자빨 받고 운빨받아서 작은애면 모를까..
18/03/29 01:36
제가 키운건 아니지만 저희 누나가 키웠는데 일단 냄새가 심했습니다... 거기에 여름이라면 뭐... 크~
그리고 핸들링이 어려운건진 모르겠는데 거의 가까이만 가면 몸을 웅크리고 위협하는 소리를 내더라구요 성격이 민감한건지 새끼 죽이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본인이 특별히 애정이 크지 않는이상 비추를 하겠습니다 근데 귀엽기느하더라구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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