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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2 16:55
진짜 주인이 따로 있는거라면 폰잃어버린 사람에게서 곧 연락이 올거 같습니다.
사정 설명하면 사례금 2만원보다는 더 주지 않을까요? 연락안오면 락걸려있진 않은거 같으니 가족이나 직장이름으로 저장된 번호 찾아서 폰 주웠다고 본인 연락해달라고 하면 전달될 거 같습니다.
18/03/12 16:53
(수정됨) 병원 내 편의점이면, 이런 경우엔 보안이나 관리팀에 바로 쏘시는게 나아요. 저도 사기에 한 표.
그나마 금액이 소액이시라 천만다행인데... 4번이 무척 흥미롭네요 (...)
18/03/12 17:04
편의점이면 CCTV 도 있고, 데스크에도 상황 설명 했으니 도둑으로 몰리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사악군님이 댓글 달아주신대로 하셔도 되고...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하네요.
18/03/12 17:01
아 이럴수도 있군요.
혼자 밥먹고 있을 때, 내가 혹여라도 지갑 안 들고오면 외상격으로 핸드폰을 잠깐 맡기고 왔다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이런 경우를 보니 받는쪽에선 충분히 사기로 의심할 수 있겠네요.
18/03/12 17:20
저는 지갑 안 들고 나갔을때 이런적이 몇번 있기는 합니다.
맡기고 바로 사무실에서 지갑들고 가서 돈냈죠. 1시간이상 안 오면.. 요즘은 그냥 삼성패이로 긁으면 되서 좋네요.
18/03/12 17:04
저는 대학생 때, 카페 카운터 보다가 주민등록증 받고 3만원 내어준 적 있는데 (빌리시는 여자분 표정 및 설명하는 사정이 너무 딱해보였습니다.)
다음 날 사장님 계실때 오셔서 갚으셨더라구요. 아직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구나 간접적으로 느꼈던 경험입니다. 뭐, 정황상 사기일 가능성도 충분합니다만, 저라면 조금 더 기다려볼 것 같네요.
18/03/12 17:17
무조건 안 된다고 해야 하지만, 혹 그렇게 할 거면 전화번호 걸어서 확인해보고 안에 있는 주소록 이름 같은 거 말해보라고 확인해봐야합니다.
18/03/12 17:23
개인돈이신가요? 아님 점주님!!!?
불편하더라도 하루정도 더 기다려 보심 어떨까 싶네요 ㅠ(병원이다 보니 급한일이 발생할 수 있잖아요 ㅠ...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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