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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3 01:09
나머지는 기제 base 에요. 파라핀 바세린 라놀린 등등. 연고의 제형을 유지하기 위한 성분들이고 약효와는 무관하니 따로 기재를 하지 않는 거겠죠. 우리가 라면에 뭐 넣고 끓였냐고 물을 때 대파 숙주 계란 이런 건 이야기해도 물 넣었다고 따로 이야기는 안 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듯..
18/03/03 01:14
아뇨 기제에 의해서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게 꼭 기제의 특성성분때문이라기보다 연고 자체의 제형이 안 맞는 것일 수도 있어요. 파스같은 경우도 그렇죠. 부작용이 생기셨으면 일단 사용을 중지하시고 구입하신 약국의 약사님과 한 번 상의를 해보세요~
18/03/03 02:04
마데카솔 연고의 주성분이네요.
원래 스테로이드, 항생제 등과 복합으로 많이 제조되는 모양인데, 이 성분들은 빼고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나 봅니다?
18/03/03 02:29
후시딘에는 스테로이드가 들어간다고 해서 이것도 비슷한 종류니까 들어가나 했는데, 그런 성분들은 꼭 표시를 해야하는건가봐요?
그러면 다행히 들어가는건 아닌가보네요.
18/03/03 05:47
(수정됨) 원래 기본 마데카솔은 스테로이드 안들어가고 딱 저 생약 성분만 들어가요. 복합 마데카솔이 스테로이드가 들어가죠. 후시딘도 기본은 안들어가는데 후시딘히드로크림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있고 이런식이죠. 기제는 일반적으로 표시가 안되있는데 스테로이드 성분 같은 경우는 무조건 되있습니다. 그리고 기제 쪽도 가끔 주의사항쪽 보면 '이 약의 무슨 구성성분(라놀린이라든지) 과민반응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말 것' 이런 식으로 적혀있어서 단위까지는 몰라도 뭐가 들어갔는지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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