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3/01 04:00:04
Name 스핔스핔
Subject [질문] 스타 밸런스 / 고깃집가격/토종닭 질문 (수정됨)
1. 일단 저는 스린이도 아니고 실제로 스타를 해본적은 한손에 꼽는, 영상만 보는 사람인데요. 라마스터 논란때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밸런스를 건드릴 필요가 없을정도로 지금이 딱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평소에도 좀 석연치 않았던게 최근의 웹드라 영상을 보면서 더 증폭되었습니다. 즉 평소에 거의 사장되시피 한 마법이나 유닛이 좀 있는편인데 밸런스가 좋다고 하면 좀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특히나 디바우러나 가디언, 하늘의
왕자 스카웃을 본적이 진짜 손에 꼽는거 같아요. (스카웃은 특히나 농락용 용도이외론 본적이 없는듯)
이런식으로 효율면에서 구려서 거의 안쓰이는 상황까지 포함해서 밸런스가 좋은 평형상태라고 여겨지는 건가요?  예를들어 스카웃이나 가디언을 상향하면 밸런스가 깨질위험이 있는건가요? 저는 좀더 다양한 유닛과 마법을 봤으면 좋겠어요.

2. 제가 돈에 좀 벌벌떠는 성격인데요. 최근에 가족과 어떤 고깃집에 갔는데 삼겹살이 한줄에 칠천원인가 하더라구요.(전혀 두껍지도 않았음). 물론 음식점에서 원가 따지고 하는게 의미없고, 고깃집이면 보통 꽤 오랫동안 먹으니 자릿세 개념도 들어가고 쌈야채나 숫불값도 들어가는걸 알긴하는데 7천원이면 감자탕뚝배기 한그릇이잖아요.. 갑자기 제가 엄청난 사치를 부리는거 같은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 가격이 경쟁력이 있을수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특히나 삼겹살이 인기가 많아서 비싸다고 하는데, 반대로 삼겹살 먹는나라가 별로 없다면서요. 그러면 다른나라에서 싸게 들어와서 가격이 어느정도 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목살이나 다른부위도 많이 먹는다고 하던데 아직도 삼겹살의 위상은 그대로인가 보죠?

3. 2번에서 고기얘기 하다보니까 한가지 더 생각이 났는데요. 어머니가 마트에서 닭을 사오셨는데 토종닭이라고 만2천원이나 하더군요. 예전에 치킨가격이 정해지는 글에서 닭 원가가 3,4천원 했다는게 얼핏 기억이 나서 좀 충격이었거든요. 물론 치킨집에 대용량으로 들어오고 크기차이도 꽤 나고 토종닭이라 더 맛있으니 더 비싼거야 당연하긴 한데 생닭이 만2천원?? 어머니께선 토종이 확실히 육질이 더 쫄깃하고 맛있다고 하시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무래도 너무한 가격같아서  다른분들은 보통 어떻게 드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2,3번은 너무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한거 같고 어짜피 다 시장원리에 따라서 나온 가격이니 제가 뭐라할것도 없지만  질문해보면 제가 몰랐던 얘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을거 같아서 질문올려봅니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01 04:19
수정 아이콘
1. 저는 여태까지 스타1을 밸런스를 건드릴필요없다고 딱 좋다고 하는걸 본적이 없는거같은데.. 의문이네요 밸런스 논란은 스타망할때까지 나올꺼같은데 누가 좋다고한건지 궁금해요 진짜로..

2. 진짜로 제가 허세 부리는게 아니라 삼겹살 1인분 7천원이면 비싼편은 아니지 않나요??

3. 닭은 거품가가 심하다는데 동의합니다 토종닭은 뭐 어떻게 납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동감합니다 실제로 살림하지를 않지만 만이천원이면 글쓴이분같이 어머니가 호인상태 아니면 안 살거같네요
스핔스핔
18/03/01 04:30
수정 아이콘
아 1번은 제가 오바해서 적었네요, 리마스터때 밸런스까지 건드리냐 마느냐에서 건들지말자가 다수였던거 같은데 이거는 논의의 층위가 좀 다르긴 하네요. 그래도 워3 등에 비해선 나름 밸런스 좋은 전략시뮬겜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2. 정확히 말하면 100그람에 칠천원이었고, 실제 받은 고기의 그램으로 따지면 한줄에 8천원정도였던거 같은데, 그 한줄이 양이 꽤 적어보였거든요. 제가 딱히 입큰편은 아닌데, 구운상태라면 한입에 한줄분량 다 입에 우겨넣을수 있을거같은? 그런데 8천원이면 참이맛감자탕 뚝배기로 배부르게 먹을수가 있으니, 뭔가 이건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18/03/01 04:23
수정 아이콘
3은 토종닭을 방목형으로 사육한 경우 그정도는 나올것 같습니다. 아파트형의 케이지형태로 키우는 닭의 가격에 비하면 그정도 차이는 난다고 생각합니다.
스핔스핔
18/03/01 04:32
수정 아이콘
아 키우는 방식차이도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8/03/01 04:35
수정 아이콘
1 뭐든 패치를 하면 사기가 될 확률이 높죠 어느정도 상향이되야 쓸수가 있는지 개발사는 확신을 못합니다 그러기에 사기가 될확률도 더 쓰레기가 될 확률도 높지않나싶네요
스핔스핔
18/03/01 07:0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스카웃같은 경우에 진짜 농락용으로밖에 못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불쌍합니다.. 적어도 농락용 이외의 용도가 조금은 생길정도의 상향이 되면 어떨까 합니다..
BibGourmand
18/03/01 06:47
수정 아이콘
2. 외식업에서 재료 원가는 정가의 20%라 생각하시면 대충 맞습니다. 특히나 고기집은 인건비가 좀 센지라, 재료비 대비 식당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판 갈아주고 판 닦는 것이 중노동이고, 숯불을 쓴다면 불 피우는 전담인원 하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게다가 국밥집과 비교하면 회전률도 낮으니,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삼겹살이 외국에서는 싼 부위인 것이 맞습니다만, 외국산 수입으로 가격을 떨어뜨리기에는 국내산 생삽겹에 대한 수요가 너무 높습니다. 게다가 공산품은 잘 나가는 A와 안 팔리는 B가 있다면 B 생산라인을 A로 돌릴 수 있습니다만, 등심과 안심이 없고 삼겹살만 있는 돼지를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니 더욱 문제가 됩니다. 안 팔리는 안심, 등심, 뒷다리 값을 잘 팔리는 삼겹과 목심에 전가시켜 팔 수밖에 없으니까요. 게다가 돼지 콜레라니 뭐니 해서 수출길도 막힌 상황이라 남는 부위를 처리할 길이 없습니다. 결국 삼겹이 잘 팔릴수록 더 많은 돼지가 필요하고, 더 많은 안심 등심 뒷다리가 남게 되고, 그 비용이 모두 삼겹에 전가되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금값이 된 삼겹살을 자리값, 마진까지 얹어서 식당에서 먹게 되니, 서울에서 국내산 생삼겹 150g 만원이면 혜자 소리 듣습니다. 1인분 7000원이면 국내산은 어렵고 수입산일 텐데, 역시나 나쁜 가격이 아닙니다. 물론 그 돈 내고 수입 삼겹살 사먹을 바에는 감자탕을 사먹겠습니다만...

3. 찾아보니 L 마트에서 하림 생닭 1kg 짜리를 4900원에 팔고 있네요. 같은 브랜드 토종닭의 경우에는 1kg 8500원이고요. 일반 돼지처럼 닭도 생산량을 위주로 교배했기 때문에 사료를 조금 먹고도 쑥쑥 큽니다. 대신 맛이 밍밍하죠. 토종닭은 맛이 더 진합니다만, 이놈을 일반 육계와 같은 무게가 되도록 키우려면 시간과 사료가 더 들어갑니다. 그 값에다 토종닭이라는 프리미엄까지 얹어서 파니 저 가격이 됩니다.
12000원 짜리면 1.2kg쯤 나가는 더 큰 닭인 듯 한데, 백숙이라면 좀 비싸더라도 큰 닭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국물맛이 더 진하게 나오거든요. 비싼 것은 맞지만 저는 그 돈 낼 용의가 있습니다.
스핔스핔
18/03/01 07:05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글을쓴 보람이 있네요. 불판과 숫불 부분에서 일반 국밥과는 괘를 달리하는군요. 그런데 1인분 7천원으 아니고 100그램에 7천원인데, 찾아보니까 1인분이 몇그램인지는 정확하게 규칙이 없는것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본문에 갔던 음식점이 특이했던게, 삼겹살만 아예 마트에서 파는거처럼 따로 포장되서 나오더라구요. 계산할때도 영수증이 삼겹살만 따로 있구요. 무슨 연유인지 혹시 아시나요?
BibGourmand
18/03/01 07:54
수정 아이콘
1인분이라는 것은 정해진 룰이 없습니다. 고깃집에서 정하기 나름입니다. 예전에는 200g이 대세였고, 요즘에는 심하면 125g 1인분이라고 하는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마 가신 곳이 정육식당인 것 같습니다. 자리값 혹은 세팅비 같은 것을 따로 받지 않던가요? 100g 단위로 파는 것도 그렇고, 영수증이 고기값만 따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요.
이러한 영업 형태는 세금 때문입니다. 모든 제품에는 부가세가 붙고, 이 부가세는 최종 소비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식당에서 파는 모든 음식에도 부가세가 붙지요. 그런데 미가공 식료품이라 하여 정육점에서 썰어 파는 고기는 면세 대상입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고기는 정육점에서 부가세 면세로 팔고, 굽는 것은 다른 영업장에서 하는 겁니다. 이러면 부가세를 포함시켜야 하는 일반 고기집에 비해 10% 저렴한 값에 장사할 수 있죠.

이게 꼼수인 것은 맞는데, 대법원이 인정한 꼼수입니다. (2012두28636판결)
스핔스핔
18/03/01 0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 맞아요, 차림비? 라는걸 받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팔면 가게측에 이득인데 차림비를 또 받는건 왜 그런건가요? 고기를 살짜 싸게 파는대신 기본료를 좀 받게다는 건가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상식이 풍요로워진거 같아요 크크
BibGourmand
18/03/01 09:40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해 부가세는 최종 소비자가 내는 것이니, 소비자가 세금을 아끼고 가게측은 싸게 판다는 장점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는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정육점만 하면 남는 부위를 팔기가 나쁘고, 음식점만 하면 부가세를 가격에 포함시켜야 하는데, 정육식당 형태로 영업을 하면 부가세도 안 내는데다 국거리나 잡뼈 등을 음식점에 넘겨서 국물 요리를 팔 수 있으니 꿩 먹고 알 먹고입니다.

판결문에도 나와 있듯, 승소의 이유 중 하나는 정육점과 구이집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눈 가리고 아옹 식으로 영수증만 따로 끊는 것은 안됩니다. 두 장소는 분리되어 있어야 하고, 계산도 따로 해야 합니다.
일반 식당이라면 가격은 고기값+인건비+숯불과 쌈채소 값+자리세+이익 등이 포함됩니다. 그런데 정육식당은 이걸 정육점과 구이집으로 분리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정육점에서는 고기값만 받고, 구이집에서 나머지를 받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차림비입니다.
18/03/01 06:58
수정 아이콘
그 12000원 짜리 토종닭을 식당에서 먹으려면
2~3배는 줘야해요..
간단하게 인건비 임대료 원가 세금
솔로13년차
18/03/01 08: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리마스터도 어디까지나 돈 받고 파는건데, 밸런스패치를 일정기간 정도는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10여년건 패치가 없었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패치를 안해줄까봐 겁먹고 건들지 말자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봐요.
프로게이머들이야, '기존의 패치'에서 강자들인데, 당연히 보수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고요.
맵으로 밸런스를 맞추면 된다지만, 밸런스 때문에 발목잡혀서 비슷한 형태의 맵 외에는 쓰지 못하고, 그래서 비슷한 형태의 게임만 양산한지도 한참인데요.
재미를 위해서 당연히 밸런스 패치를 했었어야한다고 봅니다. 드라군 인공지능 같은 것들도요.
스핔스핔
18/03/01 09:20
수정 아이콘
주먹왕랄프2 나온다는데, 사장되다시피한 스타유닛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ㅠ
정지연
18/03/01 09:17
수정 아이콘
3. 토종닭과 육계(일반적인 닭)는 키우는 기간이 다릅니다.. 육계가 작게는 30일 길어봐야 80일 정도 키우는게 보통인데 토종닭은 수개월은 키워야 합니다
키우는 기간이 몇배가 되니 돈도 그만큼 많이 들고 좁은 공장에서 가둬 키우는 육계와 방목형으로 키우는 토종닭은 단위면적당 마리수도 다르니 마리당 가격이 확 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스핔스핔
18/03/01 09:2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설명을 들어보니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거 같네요ㅠ 몸에좋고 맛도좋은 토종닭
걸그룹노래선호자
18/03/01 0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스카웃의 대활약은 다음 스타리그 2007 3,4위전 송병구 vs 이영호 2세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절대로 농락용으로 쓰인 것이 아닙니다. 송병구 승리의 일등공신입니다.
스핔스핔
18/03/01 11:41
수정 아이콘
찾아봤는데 재밌네요 크크크.
18/03/02 04:18
수정 아이콘
아레나 msl 8강 박지수 대 김구현 1경기도 추천해요.
Love&Hate
18/03/01 09:41
수정 아이콘
삼겹살부위는 다른 나라도 먹어요. 스테이크처럼 구워먹는게 아닌 부위일뿐.
우리나라도 순대 염통 간 오소리감투 같은 돼지부속부위를 가공해서 먹듯이
외국에서는 주로 가공해서 먹어서 그렇지 먹긴먹어요.
베이컨이 딱 삼겹살 부위로 만드는 음식이죠. 소세지나 햄에도 들어가고.
스핔스핔
18/03/01 11:28
수정 아이콘
먹는 방식이 다를뿐인거군요. 그런데 왜 구워먹지는 않는건가요? 한국와서 삼겹살 먹어보곤 다들 좋아하면서...
Love&Hate
18/03/01 12:09
수정 아이콘
다들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처럼 고기구워먹는 방식이 독특하잖아요.
그 독특한 방식에서 기름닦아가며 구울때 삼겹살이 나름 맛있는거고 이런 고기집이 없으면 삼겹살 먹기 힘들겠죠.
우리도 삼겹살 이렇게 대중화된게 역사 길지 않아요.
유자농원
18/03/01 19:51
수정 아이콘
1. 썩은물+전프로들이 바꾸지말라고한건... 밸런스가 좋다기보단 게임양상의 변동을 싫어해서 그런거에요.
안쓰이는유닛이 좋아지면.. 네 밸붕입니다. 특히스카웃.
그리고 가디언은 많이쓰입니다. 퀸도 좀 쓰입니다. 저그는 좀 덜쓰는거지 아예 안쓰는 레벨 유닛은 없다고 봐도 되지않나 싶어요.

2. 다른나라에서 들어와도 더좋은돼지라 더비싸거나 원산지를 속이거나.
싸다고 해도 가격이 몇배씩 차이나는것도 아니라서 세금붙으면 또이또이에 국산선호하기도 하구요. 요즘은 이베리코 수입했다고 더비싸고.

3. 크기가 좀이아니라 배이상 차이납니다. 키우기도 오래키우고... 거기에 토종 프리미엄 좀 붙는거에요.
스핔스핔
18/03/02 05:05
수정 아이콘
답벼녀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카웃이 상향되면 어떤식으로 벨붕이 일어나는 건가요
유자농원
18/03/02 09:20
수정 아이콘
테프에서 테란이 초반 대공에 신경써야 되는 상황이 나옵니다.
스타겟 빠르다 싶으면 뮤탈대비하듯 터렛다수 두른다음 골리앗뽑아야 될거에요.
그러면 탱도적고 테크도한정되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6747 [질문] 결혼식 축의금 질문입니다 [6] 히야시3681 18/03/01 3681
116745 [질문] mma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6] 라디오스타2413 18/03/01 2413
116744 [질문] 컴퓨터 업그레이드 질문입니다! [4] 챔쁜이1960 18/03/01 1960
116743 [질문] 다이슨 소프트롤러같은 파츠는 어디서 파나요? [1] 여자친구1988 18/03/01 1988
116742 [질문]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1] 썰렁마왕1410 18/03/01 1410
116741 [질문] 조립컴퓨터 견적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1] 껀후이2606 18/03/01 2606
116740 [질문] 어린이들이 할만한 스팀 게임 뭐가 있을까요?? [14] 삭제됨13985 18/03/01 13985
116739 [질문] 키보드. 마우스가 갑자기먹통입니다. [1] Spirit2483 18/03/01 2483
116738 [질문] 공유기 관련 질문입니다. [5] 그대의품에Dive1830 18/03/01 1830
116737 [질문] 좋은 자료들을 모아놓는 플랫폼으로 어떤 거 쓰시나요? [8] 꿀꿀맨2215 18/03/01 2215
116736 [질문] 노래 한곡을 찾습니다.. [2] mbily1560 18/03/01 1560
116735 [질문] 초빙교수(!?)의 연봉과 정체성 [11] 맛난스콘16256 18/03/01 16256
116734 [질문] studio 3 wireless beats by dr. dre 관련 질문입니다. 신이주신기쁨1471 18/03/01 1471
116733 [질문] 요즘 일본 서브컬쳐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힘든데요 [6] 월간베스트2409 18/03/01 2409
116732 [질문] 체한건 의학적으로 어떤 상황인건가요? [9] 잡식토끼3189 18/03/01 3189
116731 [질문] 스위치 rpg 질문입니다. 제노블레이드 vs 디스가이아5 [4] cald3382 18/03/01 3382
116730 [질문] 직장인분들 술 얼마나 드시나요? [8] JJakjin2688 18/03/01 2688
116729 [질문] 스팀 아이템 거래 실수는 개인이 감수해야하나요? [4] 쩍이&라마3150 18/03/01 3150
116728 [질문] 오달수씨가 정말 성추행을 했다고 보십니까? [37] 유정연꺼6244 18/03/01 6244
116727 [질문] 스타 밸런스 / 고깃집가격/토종닭 질문 [25] 스핔스핔2524 18/03/01 2524
116726 [질문] Pc방에서 주민번호를 요구해서 당황스럽습니다. [9] 물리쟁이3525 18/03/01 3525
116725 [질문] 컴퓨터 견적 마지막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8] 공룡1897 18/03/01 1897
116724 [질문] 친구한테 플스4 프로를 빌렸습니다. [5] Jecht2800 18/03/01 28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