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아무말 대잔치같은 그런 질문들이니 스킵할껀 스킵하셔도되시겠습니다 헤헤
전혀 결이 다른 몇가지 질문사항을 올려봅니다.

1. 노벨 평화상
말 그대로 인류의 평화에 이바지한 업적이 있는 이에게 주어지는 상이겠지만, 예전만큼의 의미가 크게 담겨있는 상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는듯합니다. 세계적인 시각에서 봤을때 21세기는 이미 어느정도 평화를 이룩했으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평화라는 이념적 가치를 여러 방면으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수상하고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궁굼한게 노벨 평화상의 수상 기준? 이랄까, 평화상의 가치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궁굼합니다. 또한 선정되는 일련의 방식이 객관적인 기준에 의한 것인지, 또는 우리나라에 평화 비슷하게 외치는 또는 활동을 하는 이런 스타가 있으니 한번 뽑아주는게 어때? 하는 수준인건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히틀러, 스탈린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이와 더불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시 세간의 일반적인 평가라든지 혹시 부정적인 의견은 없었는지도 궁굼합니다.(후에MB정부때 국정원을 통해서 노벨평화상 취소를 시도했다는 카더라도 어디서 본적이...)

2. 컬링
컬링할때 솔질? 하면서 스톤의 이동방향이나 속도등을 조절하자나요?
근데 그 브러시가 혹시 경기 규칙상 정해진 규격이 있을까요?
없다면, 전동 브러시같은거로 하면 편하고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전동은 좀 얌생이같다고 치더라도 브러시의 크기를 크게한다던지 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

2-1 컬링2
혹시 이번에 킴팀의 컬링을 대부분 보신분이 계시면,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초반 경기때나 결승때나, 방송용 핀마이크를 계속 착용했었던가요?
제가 보기엔 초반엔 안했었는데, 나중에 이슈가 된다 싶으니, 방송사에서 육성을 담고자, 마이크를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나 예민한 스포츠에 멘탈적으로나 영향을 준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3. 수중에 약 천만원가량이 거의 공짜로 들어왔다고할때,
재투자나 재산증식 및 기부의 목적을 제외한 가능한한 현실적인 무엇에다가 소비해야 잘썼다고 소문이 날까요?
혹은 만족스러운 소비를 했다는 느낌을 받을까요? (제가 천만원의 돈이 생겼다는건 아닙니당)

4. 해치백 스타일의 차량
우리나라는 해치백 스타일의 차량이 왜 비교적 인기가 없을까요?
어디 통계자료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에 비해서 비교적 해치백 스타일의 차량의 선호도가 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어디 차량 잡지글에는 해치백 불모지라고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용성과 더불어 호불호는 갈리지만 저는 디자인적으로도 극호입니다만, 그냥 길거리돌아다니는 차량들의 면면을봐도
해치백차량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감은 분명이 받는것 같습니다.
나아가서 외제차=유럽차 라는 인식이 좀 자리잡은 감이 있는건 아닌지..

5. 배우자의 외모에 대해(기혼자 전용 질문)
혹시 현재 배우자의 얼굴과 몸매 중 전체기준 총 완성도?를 100으로 놓고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할때,
몸매와 얼굴을 어느정도의 완성도? 로 조절하고 싶으세요? 여기서 몸매라 함은 얼굴을 제외한 옷으로 가릴 수 있는 모든 신체부위를 뜻함
ex> 얼굴 40 / 몸매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