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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9 19:49
제가 아는 선에서는 대만은 일본에 대한 동경이 있으나 중국 시장이 일본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굳이 일본 진출을 하려고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압니다. 홍콩-중국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한다고 해도 중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잘 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일본 연예인이 한국 진출 안 한다는 것과 똑같이 굳이 무리수 안 두고 내수로 해결하겠다는 거고 가능하니까요. 오히려 중국 연예인들은 헐리우드 진출 하는 편이죠 요즘에는
18/02/19 19:54
중국이 배우는 헐리우드를 더 눈여겨 보는건 동의하는데 음악시장은 아직 일본음악시장에 비하면 턱도없이 작은걸로 압니다.
중국가수나 대만가수 입장에서도 중국활동하는거보다 일본활동이 돈을 더 벌거같은데요
18/02/19 19:55
음악 시장이 중국이 일본보다는 확실히 작은데 중국 가수가 돈을 못 버냐면 그건 아니거든요. 슈주 나간 한경, 엑소 나간 크리스-루한 이런 애들이 월드 투어도는 슈퍼주니어나 엑소 멤버들보다 돈 더 많이 법니다. 그래서 음악 시장 자체가 작은 건 문제가 안 됩니다.
18/02/19 20:27
중국이 예능 한번 나오면 출연료 수천만원대 찍는건 흔하다고 하더라고요.. 김수현 같은 한류스타의 경우는 10억 찍는경우도 있고요..
방송에 PPL이 어마어마하게 붙어서 그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런거 보면 굳이 무리해서 일본 가느니 중국 진출하는게 훨씬 잘 벌거라 봅니다
18/02/19 20:05
보통 일본보다는 우리나라에 오려고 하죠. 한류가 가지는 영향력이 크니까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활동하는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은...
음원시장보다는 보통 광고, 영화, TV시장 같은게 수익이 어마어마하니까요.
18/02/19 20:17
아뇨, 중국 본토로 가려고 합니다. 이제 대부분 타이완 연예인들은 중국 진출을 노립니다. 예전에는 홍콩에서 활동했다면(임청하, 등려군 등등) 이젠 좀 뜨면 중국 본토로 가요.
18/02/19 20:19
음 대만 연예계는 뭔가 유럽과 거의 똑같이 됐군요. 자국에서 좀 뜨는 연예인은 가수며 배우며 전부 중국행...
유럽이 가수며 배우며 전부 영어로 활동하면서 미국 진출하려고만 하는 것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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