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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9 15:16
투명한 형태는 약간의 왜곡,김서림, 얼음가루가 튀었을 때 시야 가림 현상이 철망의 형태는 철망 자체로 인한 약간의 시야 가림정도로 불편함이 생기긴하는데 사실 안전 생각하면 안 쓸 이유가 없죠.
간지, 편리함, 안 쓰던 버릇에서 나오는 관성(안 써도 대부분 별 일 안 생기더라....)이 불편함을 상쇄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18/02/19 15:17
제가 주어듣기로는 은근 거추장스러워 하는 부분도 있고 (김이 찬다고) 북미 스포츠 특유의 마초성으로 그런거 착용하는 걸 겁장이 취급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유명 선수들 중에 앞니 없는 경우 많죠. 그걸 훈장처럼 자랑스러워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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