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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9 12:34
피부과 가시고 프로페시아 드세요.
판시딜이 비싸긴하죠.한달에4만원정도 해요. 효과는 조금 있다고합니다.피부과 의사들이요. 전 이렇게 하고 있어요. 판시딜(케라핀) 미녹시딜(하루에 두번 머리에 바름) 프로페시아. 다들 효과는 인정 받은거구요.효과를 제 머리카락으로 확인하고 싶지 않아서 3가지 다 합니다
18/01/29 12:40
눈에 보이는 것만 10개지, 보이지 않는 걸 합치면 수십~수백개는 될거고, 그리고 머리 커트하러 갈 때마다 '두피에 열꽃이 피었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어서 불안했습니다. (열꽃은 샴푸를 좋은 걸 써서 일시적으로 가라앉힌 상태이긴 해요)
18/01/29 12:40
개인 경험담이니 참고만 하세요.
판시딜은 아니고 같은 성분의 다른 영양제를 먹어봤는데 이거는 남성형 탈모보다는 여성형 탈모에 좀더 적합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의미한 효과를 느끼지 못했구요. 이후로 프로페시아 복용중인데 6개월~1년 즈음부터 효과가 났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정수리 탈모에는 효과가 있는데 엠자탈모에는 큰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18/01/29 13:09
(수정됨) 판시딜 같은건 모근에 영양을 줘서 덜 빠지게 해주는건데 남성형 탈모는 이런거 보단 호르몬이 더 큰 영향을 주는거라 효과가 없습니다.
보통 남성형 탈모는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다가 아예 안나게 되는거고 정수리부터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정수리 부근의 머리카락이 뒷머리보다 확연히 가늘다면 남성형 탈모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이때는 프로페시아같은걸 드시는게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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