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억~3.5억정도로 집을 사려는데요. 2년정도 거주할 계획이구요.

GTX가 몇 년후이긴하지만 그래도 GTX 호재를 생각해서

킨텍스역과 대곡역에 가까운, 주엽역 아니면 백석역부근으로 생각중입니다.

주엽역도 그렇게 가까운건 아니지만 걸어가거나 자전거타고 가는게 가능한데

백석역은 길이 정비될지 모르겠지만 많이 어렵죠.

주엽은 판교테크노밸리와 비슷한 일산테크노밸리가 아래쪽에 들어서기도 하구요.


어찌보면 답정너같기도 하지만

GTX가 이제 공사시작해서 2023년이 되서야 개통하는데 2, 3년후 다시 매매할 계획이라는 점

그리고 제가 생각지못한 주엽의 단점 또는 다른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일산에만 살아서 능곡, 대곡, 화정은 좀 내키지않는데

또 대곡역 개발이 10년쯤 걸릴거 같아서... 그냥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