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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4 11:44
어느정도는 편하게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만
(족발, 컵라면, 김밥+떡볶이도 주변분들이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조금 고급진 도시락, 테이크아웃되는 설렁탕도 좋을듯 합니다
18/01/24 11:47
환자들이나 병간호 하시는 분들이 와서 TV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시고 그러는 곳이라 향이 너무 강한 음식은
피하려고 했는데 큰 실례는 아닐까요?? 보니까 다들 빵이나 음료 정도는 자유롭게 마시긴 하는데 저희처럼 작정하고 저녁 드시는 분은 못봐서 저희가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요ㅠㅠ
18/01/24 17:23
입원병실에서야 좀 실례가 되겠지만
휴게실은 어느정도 그러려고 존재하는 공간인데요 뭐....흐흐흐 저희병원 휴게실에서는 못본 음식이 없네요 크크 모두가 그러니 딱히 눈치를 주지도 않구요
18/01/24 12:16
냄새가 너무 강한게 뭐가 있을까요? 홍어???
사람에 따라 악취로 느낄 수 있는 음식 제외하고는 뭐라하는 경우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휴게실에서 밥 엄청 먹어요 ^^;;;
18/01/24 13:42
먹고 싶은거 물어보고 사다 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포장 되는 음식중에 민폐 음식이 잘 없다 생각되네요. 정 눈치가 보이고 그러면 병원에 인적 없이 으쓱한데가 꽤 많으니 식사도 하시고 이쁘다고 뽀뽀도 한번 하고 그러세요.
18/01/24 13:46
일반적인 배달음식류면 다 괜찮을거구요
병원마다, 병동마다 분위기가 좀 다를수 있으니까 여자친구분한테 직접 뭐사갈지 물어보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뭐먹고 싶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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