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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1 23:40
평균연령이 높다고 교육수준이 높다고 확연하게 훌륭한 수준으로 연결되진 않습니다.악플러 잡으면 제일 많은게 30,40대고 성범죄등 직장내권력을 이용한 파렴치범중 교수 의사같이 고학력 직군이 꽤 많죠.디씨인사이드 마냥 키배에서 져서 분풀이로 칼로 찔러죽이고 그러진 않지만요.
18/01/11 23:41
저도 코인은 그냥 제발 게시판만들어서 격리했으면 좋겠습니다.서로 감정싸움 나는데 마치 저번정부처럼 한때 바람이겠거니 하고 방치하고 있어요.
18/01/11 23:49
대부분의 글들이 욕설, 선정적인 글과 광고 등이 없어서죠..
여기 말고 루리웹도 하는데 글 잘못 클릭했다가 19금 이미지, 19금 댓글 등등 쏟아져 나오거든요..
18/01/11 23:42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2)
그래도 DC나 포털 댓글에 비해 비교적 정제된 언어들이 더 자주 오가는 건 피지알의 특색이니까요. 다소 무례하거나 저속한 날 것 그대로의 언어들이 주는 감흥과는 또 달라서..
18/01/11 23:43
똑같은 사람이 집에서 회사에서 술집에서 다 다르죠. 똑같이 하는 사람은 그 나름의 조치를 당하게 됩니다.
피지알이 좀 다르다는 말 자체는 어느 정도 맞는 부분도 있지만 그게 부심 가질 이유는 아니죠. 그냥 장소나 인테리어가 다른거지 사람 자체가 다른게 아니니까요.
18/01/11 23:45
크게 다르진 않지만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
언젠가 pgr에 대해 비하하는 분이 그런 뉘앙스의 덧글을 썼었죠. [직접적으로 욕하는 것보다 돌아서 비꼬는 게 더 화나고 기분나쁘다.] 제 답은 '가끔 그럴 때도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NO, 직접 욕하는 게 더 화나고 기분나쁘다.' 딱 그 정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기분 나쁜 건 똑같죠.
18/01/11 23:45
[가끔 pgr하다 보면 pgr은 다른 곳과 다르다는
진담반 농담반 같은 pgr부심이 보이는데요.] (본문이나 글쓴 분 저격은 아닙니다)일부는 그렇게 생각했었겠지만 이미 논파된지 꽤 오래되었죠. 10년도 더 된... 디씨에서 일어난 일 가지고 디씨를 뭐라 그러던 사람들에게 pgr은 그래봤자 존댓말하는 디씨일 뿐이라고 하던 그 시절... 오히려 현장 뛰면서 멋진 치어풀이라든가, 케스파에 대한 항의라든가, 모금 행동으로 직접 나선 스갤만도 못하다고 자조하던 시절조차 있었을 정도니까요. 즉, 다른 곳과 딱히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다른 곳도 코인으로 들썩들썩한 마당에 다른 곳에 비해 특별하지 않은 pgr이라고 그러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고
18/01/11 23:46
커뮤니티 사람들은 다 똑같은데 사이트마다의 규칙에 다릅니다. 피지알은 다른곳과 달리 빡빡하고 엄격하죠. 일베 메갈 소라넷 유저들도 여기 오면 매너있는 글쓰기를 할 겁니다. (다만 어그로 성격의 글을 쓸 듯.)
코인. . . 다른 커뮤니티는 더 심합니다. 그나마 피지알이 코인글이 적게 올라오는 거지요. 다른 사이트들은 이미 수억을 벌었니 인증이니, 주작이니 온갖것들이 올라와서 그래서 피지알을 오는 편입니다
18/01/11 23:48
피지알은 어디와는 달라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베나 메갈같은 곳과 다를 바 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거기는 특별한 케이스고요.
18/01/11 23:48
요즘도 피지알에 부심가지고있는 사람이 있나요?
피지알하는 사람이 엠팍도 하고 디씨도하고 오유도하고 뽐뿌도하는데 여기라고 다를까요. 그냥 여기 규정에 맞춰서 행동하는거죠.
18/01/11 23:58
오늘도 뭐 나름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봅니다.
엠팍가보면 그냥 게시판글 80퍼 90퍼가 코인 글이였어요. 반면에 pgr은 자유게시판이 좀 불판이였고, 자게안에서도 한 글 안에 댓글화되고 댓글 많이 달리고 그래서 혼돈스러움은 덜했죠.
18/01/12 00:00
피지알 한 13년차인데 피지알부심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참고로 스갤 원년맴버입니다.
그냥 활동하기 편해서 있는거지. 근데 나이가 들면서 디씨는 안하게 되긴 하네요. 분위기보다는 바빠서 그런 것 같습니다. 피지알은 리젠이 적어서 짧은 시간에 액기스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18/01/12 00:05
저에겐 욕설 비속어 성인사진등이 없는 것만으로도 특별해요. 공개 커뮤니티가 이정도 관리되는곳이 없으니까요.
사실 내용이야 사람사는곳 다 비슷할꺼라 생각하지만 표현이 다른건 크게 와 닿는 장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8/01/12 00:06
특별한건 없는데, 규정과 분위기가 깐깐하니까 그에맞춰 댓글 하나를 달더라도 좀 섬세하게 쓰게되는 경향이 있죠.
예전에 어떤분이 일베랑 피지알에 똑같은 글 썼다가 저격먹은적도 있어요.. 크크..
18/01/12 00:16
사실 pgr도 예전 초창기에나 자랑?할만 했지 요즘은 어디가서 얘기해봐야 틀x이니 씹선비사이트니 피x랄이니 비아냥이나 듣는 분위기더군요.
어쨌든 이런저런 커뮤니티 경험 많이 해봤지만 pgr은 포장지라도 깨끗한 괜찮은 사이트라곤 생각합니다.
18/01/12 00:18
저에게는 특별합니다.
규정이 좀 더 까다로워서 쪼끔 더 특별한 거도, 특별한 거라고 생각해요. 어딜가나사람 성향은 비슷하지만, 총기 규제가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의 치안은 넘사벽인 것 처럼요.
18/01/12 00:23
나서서 얘기하면 민폐인 이야기겠지만, 마침 기회가 생겼으니 조금 나쁜 말 해도 될까요?
pgr은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도 특별히 서로가 서로를 상처입히고 분노를 재생산하는 데 특화된 커뮤니티 중 하나입니다. 저는 진지하게, pgr이 인터넷 평균과 비교해서도 '질이 나쁜' 커뮤니티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 저는 이렇게 유저들 간에 적대감이 만연하며, 건수만 있으면 서로 물어뜯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으며, 심지어 특정 유저들 간에 원한 관계까지 공공연하게 드러나는 커뮤니티를 별로 알지 못합니다. 그저 그런 감정을 드러내는 데에 비속어를 쓰지 않을 뿐이고, 개인적인 믿음으로는 이 비속어 금지란 규정은 사이트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면 만들었지, 결코 유하게 바꿔주는 데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이 왜 pgr을 계속하냐면, 개인적으로 사이트의 '질'을 민감하게 따지는 편이 아니고, 이런 사소한 단점을 씹어먹고도 남을 만한 훌륭한 글이 꽤 자주 올라오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입니다.
18/01/12 00:29
(수정됨) 저는 저번에 어느 동성애자분에게 쪽지로 협박했다는 이야기나 몇달전에 암호화폐관련 이야기로 뜨거워지자 쪽지로 비아냥을 잔뜩 보냈다는 분들 이야기를 보면 좀 놀랍긴 하더군요.,얼굴 보고 사는 사이도 아닌데 왜 그리 이악물고 이기려 드는건지..그깟거 망신당하면 새로 아이디파도 그만 사이트 접으면 그만 아닌가요.
그런데 [[유저들 간에 적대감이 만연하며, 건수만 있으면 서로 물어뜯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으며, 심지어 특정 유저들 간에 원한 관계까지 공공연하게 드러나는 커뮤니티]] 는 pgr말고도 많은편이죠.buon님이 그런 사이트를 싫어해서 안가시는거 같습니다. https://namu.wiki/w/%EC%A0%95%EC%82%AC%EA%B0%A4%EB%9F%AC%20%ED%94%BC%EC%82%B4%EC%82%AC%EA%B1%B4
18/01/12 00:27
개인적인 질문에 다양한 의견들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 의견이 다름에 논의하자기 보다는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18/01/12 00:28
안에 든 사람은 다 똑같아요.
옛날에도 뭐 이상한 사람 많았구요... 그나마 특별한 건 소위 선비질인데 그게 피지알의 아이덴티티라 생각합니다. 다들 고상한 척 가면 쓰고 활동하는데(저 역시...) 그게 또 나쁘진 않아요.
18/01/12 00:31
최소 스연게는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관심을 가진 분부터 헤비팬분들까지 다양하게 어울려있으면서, 특정아이돌만 응원하는 특정아이돌팬사이트가 아닌 아이돌 세계를 전체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고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pgr 스연게만한 곳이 없죠. (물론 아이돌 세계라기보다는 걸그룹 세계겠지만 남초사이트라서 어쩔 수 없으므로 넘어갑시다.) 팬사이트처럼 한 아이돌에 치우쳐있지 않으면서, 일반 타커뮤니티처럼 아이돌 세계에 대한 관심도나 전문성이 부족한 점이 전혀 없고 아이돌 세계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합의가 되어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 스연게죠. 유저들간 매너도 잘 지켜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닉네임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스연게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유게에서 분리도 매우 만족합니다.
18/01/12 02:05
매너가 잘 지켜지는지에 대해선 이의 있네요
어그로 끌다 글삭튀하고 강등끝나고 올라와서 또 살살 간보면서 어그로 끌던데요? 글 수정 제목 수정 댓글 수정 하면서 말이죠
18/01/12 02:15
다른 사이트에 비하면 비매너인 경우는 극히 일부로 보였습니다. 진짜 아주 가끔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은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쾌적하게 스연게를 즐기고 있습니다.
보통 글을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은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대한 글을 읽을 때 많았는데, 이 주제는 스연게와는 무관하구요.
18/01/12 00:36
아 참 윗분이 스연게에 대해 좋게 말씀하셨듯 pgr질게는 개인적으로 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던진 질문에도 진지하고 정성스런 답변비중이 높은 곳이 좀 드물다고 생각하거든요.
18/01/12 00:40
아니요. 저는 그래도 피지알의 메리트는 분명 존재합니다.
존댓말사용, 초성체 미사용이 큽니다. 여느사이트에 가도 예의 없어보이는 댓글의 빈도가 차원이다릅니다. 그렇다고 자부심 부릴정도는 전혀아니고요. 솔직히 많은분들이 여기나 저기나 다를바없다는 식으로 많은 얘기를하는데 저는 부정합니다.
18/01/12 00:42
전 PGR 좋습니다.
과거에 많은 실망도 했었고, 안좋은 기억도 분명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추천해줄만한 사이트라고는 생각해요. 그리고, 유머게시판의 수위가 제가 아는 사이트중에서는 가장 적절해요.
18/01/12 00:45
처음엔 특별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다른 곳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배울 건 많아서 자주 들리네요.
18/01/12 00:49
저 또한 피지알이 다른 사이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 문제랑 코인 글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코인 이야기 안 하면 특별한 곳이 되는 건가요. 코인은 그냥 지금 화제의 대상일 뿐인데요.
18/01/12 00:56
코인글은 그냥 피로감을 느꼇을 뿐이라고 본문에 적었구pgr이 규제가 더 심한 곳이고
그것에 대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의구심이 들었네요.
18/01/12 01:12
위에 어떤 분 말처럼 한바퀴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요. 특별히 다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씹노잼 아재개그 댓글들이 많이 달리더라구요. 그건 좀 싫어요.
18/01/12 01:23
또 PGR만큼 단순 단문이 아닌, 장문의 글이 주로 올라오고 쉽게 뒷페이지로 밀리지 않는 등 집중도가 높아서 확실하게 댓글들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굳이 글쓰지않고 눈팅만 하더라도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여러개의 댓글들을 통해서 심층적인 논의가 오가는 것을 보며 독자 입장에서도 생각을 넓힐 수 있죠. 논의되는 주제에 대해서만큼은 상당한 토론이 이뤄지는 것이죠.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는 깊이있게 파고드는만큼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미 이야기되고 있는 주제인데도 PGR에서는 그 주제로 글쓰기버튼을 누른 사람이 없으면 논의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누가 총대매고 글을 써주길바라고 자신은 댓글로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 곳 같습니다 흐흐
18/01/12 01:53
(수정됨) 2006년에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보면서 가입했고 아직도 뉴비중에 뉴비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커뮤니티보다 소수의견을 잘 발견할 수는 있었네요. 다른 싸이트와의 차별점은 잘 모르겠는데 초창기 Pgr과 지금 Pgr에는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입자가 많아져서 그런가..
18/01/12 01:59
다른 분들도 위에 말씀해주셨지만, 남이 봐도 당당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선 네이버 뉴스 + pgr21만 봅니다.
18/01/12 02:03
특별하죠
어그로들이 아이디를 사면서까지 눌러앉는 맛이 있어요 신고해서 강등 먹여놔도 활동재개하면 똑같이 어그로 끌고 그때마다 만선이고 걔네 입장에서 얼마나 좋은 업장입니까
18/01/12 04:52
뻘글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제곧내 수준의 글이 넘치는 커뮤니티에 비하면 넘머넘모 좋죠~ (물론 피지알만 하는게 아니라 유머 보고싶거나 패션정보 등등은 또 다른 사이트에 갑니다.)
18/01/12 06:11
어차피 인터넷 하는 사람들, 거기서 거기입니다.
전 PGR을 '시스템이 사람을 만드는' 하나의 예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하면서 다른 사이트 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일거고, 또 그들중 대다수는 절대 PGR처럼 얘기 안할거거든요.
18/01/12 09:28
디씨, 인벤, 뽐뿌를 포함해서 수 많은 사이트를 눈팅하지만 글과 댓글을 쓰는 곳은 피지알뿐이고
친구들이 너 사이트 뭐 보는거 있느냐고 물어볼 때 대답하는 곳도 피지알 하나고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는 것도 피지알뿐입니다. 글과 댓글 같은 경우 내가 쓴 글이 쉽게 묻히지 않아서 여기에 쓰는 거고, 남한테 드러내는 이유는 겉보기에 깔끔하고 욕설, 야한 사진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 외에 내적요인이 특별히 깔끔하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애초에 다들 수많은 사이트를 병행해서 하고 있을테니까요.
18/01/12 09:30
규제가 장점이라는데
사실 규제도 뭐... 한페이지에 같은 주제로 쓰는거 자제해달라는 공지가 있어도 자게 가면 코인이야기가 크크크 물론 자기돈 걸고 하고 있으니 눈에 불이 켜지는 것은 인정합니다 네이버 스포츠 하일라이트 봐도 토토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댓글 달더군요
18/01/12 09:33
과거에는 특별하려고(좋은 것인가는 개인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력했고,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지금은 그런 노력이나 분위기가 많이 줄었고, 최소한의 규정과 이어져 온 분위기로 겨우 관리되는 느낌입니다. 여전히 독특한 사이트이긴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좀 약해졌다 정도랄까요.
18/01/12 11:05
저는 그다지 특별하게 보지 않는 쪽인데, 간간히 급이 다른 글들과 댓글 흐름이 보이긴 합니다. 타사이트에서는 볼 수가 없는 그런 것들이 가끔씩 나와요.
pgr내에서도 대다수 글, 댓들은 타 사이트와 다를 거 없습니다.
18/01/12 11:17
저는 특별합니다.
여러번 피지알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싸이트를 문의를 했었지만 없었을정도로요~~~ 특유의 진지함과 예의로움이 좋습니다. 누구는 위선적이라고 하지만 전 그 위선이라도 좋네요. 다른 싸이트는 위선조차 없는 무례함이 기본인 싸이트가 많아서요~~ 그리고 룰이 특별하다고 하는데 저도 동의하고 한가지 더하자면...운영위원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로 피드백 잘되는 싸이트도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싸이트와 가장 큰 차이점은 "자정기능"이 훌륭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일이 있어도 곧 회복하는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18/01/12 12:03
일단 다른 커뮤니티를 안해서 여기가 제겐 특별합니다.
글 리젠도 많지 않고 가끔 자게나 질게 혹은 리플로 도움되는 내용도 많이 얻을 수 있구요. 과열된다 싶으면 자정하는 능력도 어느정도 있어서(물론 운영진의 중재가 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18/01/12 12:28
전 특별하다고 봐요
예의바른 dc이라도 하더라도 적어도 입장시 그 예의라도 차릴수 있게끔 하는 곳이니... 전 시민의식은 철저히 제도와 규제 벌금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
18/01/12 23:51
뭔가 이견이 안갈리는 글은 분위기가 예의를 지키는 분위기인데, 의견이 갈리는 글이면 상당히 보기 껄끄러운 댓글들이 우수수수..
18/01/12 14:23
여러 커뮤니티랑 솔직히 존댓말하는거 말곤 다를건 없다고 보는데 이스포츠 게임이야기가 가장 제대로 올라오는 커뮤니티여서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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