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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5 16:25
주인공은 링크 이고 거기 나오는 공주 이름이 젤다입니다.
사실 스토리는 딱히 신경안쓰셔도 되요. 원래 신경안쓰고 만들었고, 후속작 내면서 억지로 짜맞춘거에 불과해서 그냥 땡기는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시간의 오카리나 같은게 당시엔 정말 명작이었지만 지금하기엔 불편하고 불친절해서 지금 해보시기엔 젤다 야숨이 가장 좋고 신트포2 같은 탑뷰 작품도 캐쥬얼하게 처음 즐기게 좋습니다. 그담에 취향이 맞으신거 같으면 젤다황공,스소 까지 해보셔도 됩니다.
18/01/05 16:33
주인공은 링크, 링크가 구하는 공주가 젤다. 링크보고 젤다라고 하는건 일종의 밈입니다. 임요환 골든마우스처럼 장난치는거죠..
젤다 시리즈의 세계관은 같다고 하지만 각 작품끼리 연결점은 없고(최초에 나온 1, 2 정도만 연결돼 있습니다) 순서조차도 뒤죽박죽이라 스토리적 연결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순서가 얼마나 뒤죽박죽이냐 하면 AVGN에서 이걸 주제로 에피소드 한편을 만들 정도였어요..
18/01/05 16:47
3. 젤다와 마딧세이만으로도 본전 뽑는다고 봅니다.
게다가 젤다는 추가 DLC도 있구요. 다른 게임을 말한다면, 전설의 마리오 카트가 있구요. 멀티플레이를 생각하신다면 스플래툰2도 꿀잼입니다. (올리고 보니, 다 퍼스트 파티네요 ;;;;)
18/01/05 20:40
개인적으로는 젤다 외에는 할 게임이 하나도 없어서 스위치 기계 자체는 비추입니다. 젤다는 정말 재미있게 했지만 역시 닌텐도 게임기는 기본적으로 닌텐도 게임이 취향에 안 맞으면 할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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