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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5 14:53
(수정됨) 그 또래 아이들은 핑크퐁이면 끝나는거 아니었던가요?
음악에 소질이 있는 아이일지도 ^^ 이병우 음악 추천해봅니다 김광민 피아노 곡들도 좋을듯 하네요
18/01/05 14:53
스포티파이의 Piano in the Background 재생목록이 딱 맞는 것 같네요.
Cellophane Roses - Reaching Mila Crowell - I'll Be Home For Christmas Firestore - Petite Partie Samuel Lindon - Tallis One 같은 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8/01/05 15:33
뉴에이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부분 피아노 곡들이라서 부담도 없을꺼고요.
조지 윈스턴 - Joy, 히사이시 조 - Summer 정도 들어보시고 더 찾아보시면서 좋은 곡 찾길 응원합니다.
18/01/05 15:37
이지리스닝이나 퓨전재즈, 세미클래식 등이 취향에 맞을 것 같네요.
따님이 아직 어리니까, 어린이를 위한 세미클래식 등으로 찾아보세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노래들 많아요.
18/01/05 16:42
유튜브에서 relaxing cafe music 검색 한번 해보세요. 보통 여러곡이 연속 재생되도록 편집돼있고 계속 실시간 스트리밍하는 채널도 많아서 재즈가 따님 취향에 맞는다면 선곡 걱정하실 필요없이 틀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시 링크도 걸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ZQgudbzU1A&t=2047s
18/01/05 16:49
또 생각난게 지브리 스튜디오 ost 들인데 여기 애니메이션을 접하지 않은 아이들도 좋아할지는 모르겠네요.. 음악들은 듣기 참 편하고 좋은데요. 이것도 유튜브 검색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18/01/05 17:05
저도 피아노 지브리 / Studio Ghibli Works / Disney Piano Classics 같은 앨범을 생각했는데 취향에 다 맞지는 않을 것 같고
언제나 몇 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위의 포뇨 (벼랑위의 포뇨) 정도 무난할 거라 보고요, 유희열 듣는다니 그 연장선상에서(?) 정재형 오솔길, 사랑하는 이들에게 같은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고, 가요나 pop 연주곡 버전도 있구요 김현철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Inst.), kissing a fool (Instrumental) 같이. 아님 드라마나 영화 OST도 있죠. Play with Me (내 마음이 들리니 OST) / 내게도 사랑이... (Dr.깽 OST) / 제비꽃 Instrumental (겨울연가 OST) My Mother Mermaid (인어공주 OST) / 비엔나 피아노 학원 (호로비츠를 위하여 OST)
18/01/05 17:12
출근 전에 엠넷이나 MTV를 많이 틀어놓다 보니까..
러블리즈 종소리 노래 나오면 19개월 딸래미가 앞에 쪼로록 와서 보다가 지애가 줘요 줘요 할 때 주세요 주세요 하더라구요... 워너원이 나야나 할때는 나나나 나나나도 하고... 세븐틴 박수 나오면 우 짝짝짝 우 짝짝짝... 몬스터x 드라마마 나오면 드마마 드마마 하고...
18/01/05 18:20
와 19갤인데 그런걸 하나요? 귀여울거 같아요!
저희 큰애는 42갤인데 좋아하는 대중가요 픽미 하나에요. 그거 아니면 다 시끄럽다고 끄래요. ㅜ.ㅜ 엠넷 엠티비 마지막으로 켜본게 언젠지 모르겠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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