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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1 14:17
보통 길고양이가 죽은걸로 수사를 하는건 떼로 혹은 주기적으로 여러 마리가 죽었을때나 해당됩니다.. 우연히 먹은거로 한마리가 죽은거 정도로는 경찰에서 관심도 안가집니다..
18/01/01 16:08
근데, 질문도 좀 이상하게 적으신 것 같아요.
아마도, 언젠가 고양이 밥을 주었는데, 나중에 고양이에게 좋지 않은 성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 같은데 질문내용이 먹이에 독을 바른다는 식의 표현은 이상하죠.
18/01/01 16:30
쿰보님, 뭐 제가 고의로 이상한걸 주진 않았겠죠. 그리고 제가 궁금 혹은 걱정하는건 그냥 보통의 아무 문제 없는 음식을 먹어도 탈이야 날 순 있는 거구요. 인간도 마찬가진데요 뭘
마지막 두줄은 의미를 모르겠네요. 뉴스같은데서 닭고기에 독같은걸 발라서 고양이 살해한 그런 사례를 전 언급한거구요. 어떤 부분이 이상한지 저는 느낄 수가 없네요.
18/01/01 16:36
그냥 질문을
"길고양이 먹이를 주었는데 알고보니 고양이가 죽을 수도 있는 성분이라는데요..." 이런식이 아니라, "먹이에 독같은거 발라놔서 고양이가 먹고 죽으면 cctv 이런거 통해 잡히면 처벌 받잖아요" 이 문장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18/01/01 16:41
그냥 뉴스같은데서 보도되는 내용을 옮긴건데요...
그리고 제가 그런음식을 준적도 없거니와 1~3줄에 성분이라는데요? 이말은 왜쓰신거에요? 먹고 죽을만한걸 준적도 없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18/01/01 16:35
(수정됨) 정말 죄송하고 궁금해서 그런데 제가 한 행동의 진위여부를떠나 이런댓글이 상황상 맞는건가요?
비꼬는게 아니구요. 님말씀이 가령, 업무차 조선족인 분을 만났는데 그분한테 '혹시나 해서요. 저 죽이지 말아주세요.' 이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더 훌륭한 예시가 당장은 생각이 안나네요.
18/01/01 16:30
실수로 길고양이에게 안 좋은거 줘서 죽으면 어쩌나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고의적인 동물 학대 정황이 드러나지 않는 이상 처벌 받을 걱정은 없습니다.
18/01/01 16:34
처음에 제가 요즘에 밤에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바람쐴때 아래 식당 앞에 있다보면 고양이를 가끔 마주쳐서 다이소에서 산 고양이 간식이든 과자든 가끔 던져주곤 하는데 (얼마 안하더라구요.) 이 내용 사족일거 같아 썼다 지웠는데 괜히 지웠나보네요.
18/01/01 17:32
일본에서 2ch였나 고기 처리법 물어보는 척하면서 사체 유기하는 방법 물어본 걸로 의심되는 글타래도 있었고, 길고양이 상대로 흉한 범죄도 잦다 보니 약간 의심(?)이 들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사실 저도 글 내용만 보고선 흠칫했지만 댓글 보고서 좀 안심했습니다. 의심의 눈초리로 본 것은 죄송하지만 첫 번째 문장이 고의로 독극물을 먹이는 상황을 상정하는 것으로 읽힐 여지가 있어서요..
본문에 이 댓글 첨부하셨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너무 많이 주시진 마시길.. 흐흐
18/01/01 17:44
최초의 인간님,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네요. 허나 제가 다른뜻?이 있다면 아이디 공개도 일부만 되는 포털사이트를 이용했다든지 거길 검색하든지 했겠죠. 아이디 뻔히 다 나오는...굳이
참, 좀 오해가 되게끔 내용 전달이 됐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뭐 그럴 일을 하지도 않았지만) 추후 혹시나 책임이 발생하면 제가 지면 되는겁니다 (책임이 있다면요.) 하지도 않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왜 지적/훈계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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