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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31 16:41
개인적인 감상평
1. 반전이 있는데 생각한 반전이 아니여서 조금(?) 놀랬습니다. 2. 후반부 어떤 부분(반전에 살짝 포함)이 조금(?) 징그럽습니다. 3. 간만에 꽤 괜찮은 해외영화 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인공이 연기를 잘해서..
17/12/31 18:29
한국식의미로 소름끼치고 충격적이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극적인 장면 / 충격적인 반전.. 이런게 없죠)
하지만 붙여놓은 복선을 충실히 회수하고 아무런 의구심없이 예쁘게 잘끝났다 싶은 느낌을 좋아하시면 맘에 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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