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26일(화) : 1월 3일(수)에 예정인 신년회에 대한 공지가 올라옴. 총무가 각 팀별로 대표에게 '29일(금)까지 회비 걷어달라'
이에따라, 제가 팀대표(아무런 권한이 없고, 그냥 허드렛일하는)를 담당해서 우리팀 단체톡에 '신년회 및 회비'관련 공지를 함

2. 27일(수) : 다시 또 공지를 한 번 더 함. '오후에 업무처리를 하기 위해, 금요일 오전까지 회비 제출 해달라'

3. 29일(금) : 회비 제출 대상 총 7명 중, 단 2명 제출. 나머지 5명은 왜 아직도 ...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제가 왜 이런 일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에 대해서 언급도 없는 팀원들에게 쥐어박고 싶은 감정이 마구 솟습니다.

뭘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있는 욕 없는 욕 다 하고 싶은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