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27 01:00
1번이죠. 비트코인 마켓에서는 알트코인 A의 시세가 2000원으로 거래되지 않아요.
0.0001 BTC, 0.00005 BTC, 0.0002BTC 이런식으로 비트코인 단위로 가격이 정해지지요.
17/12/27 01:31
PGR코인이 2배오르고 BTC도 2배가 오르면 BTC를 살려면 2배의 돈이 필요하니..
원화 바꿀때는 2배죠.. BTC가 2천에서 4천으로 오르고 알트도 200에서 400으로 오르면 1BTC=10알트, 같이 2배씩 오르나 2BTC=20알트.. 결국 2배입니다..
17/12/27 03:03
당연히 1번이고요.
비트코인 2000만원에서 알트가 2000원이라는 얘기는 알트시세가 0.0001BTC 라는 얘기구요. 비트코인이 4000만원이 되었는데 알트 시세가 4000원이면 역시 마찬가지로 0.0001BTC가 시세라는 얘기입니다. 비트코인 기준으로 시세변동 없고, 같이 표기되는 한화 기준으로 두배 상승한 걸로 나오겠죠. 시세 표기되는걸 보세요. 1만개의 알트코인을 이때 원화로 바꾸는 과정은 1만개 알트코인->1개 비트코인->4천만원 이렇게 되는겁니다.
17/12/27 09:01
저도 궁금했었습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으로 각종 알트코인들 매수후에 비트코인이 폭락한다면, 알트코인들의 시세가 일정해도 악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네요? 그 반대의 경우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고요.
17/12/27 09:28
(수정됨) 일단 가상화폐의 기축통화는 비트코인이기 때문에
특별한 큰 변화가 없으면 알트 시세변화는 비트코인 시세변화에 종속됩니다. 비코 폭락한다 -> 현금화 위해 알트를 비코로 바꾼다 -> 알트 더 폭락 비코 폭등한다 -> 그거에 올라타려고 알트를 비코로 바꾼다 -> 알트 하락 (원화기준으로야 그래도 상승이겠지만) 대신 비코가 저점에 근접했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이 비코 미리 사서 알트 들어가기 때문에 (왜냐하면 진짜 저점에서 비트코인 매입해서 알트 들어가려고 하면, 미리 들어간 사람들때문에 이미 시세가 약간 올라있음) 전망이 좋은 알트라면, 비코보다 빨리 반등할수 있죠.
17/12/27 09:25
비트가 싸지면 저렴해진 비트로 알트들을 사들이려고 하는 거 같고, (알트의 사토시 가격은 상승)
비트가 비싸지면 알트(비트)들을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하는 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알트의 사토시 가격은 하락)
17/12/27 15:08
이런 개념도 있군요~~~~~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오르고 알트코인이 내리면...2배이상 손해~~ 비트코인 내리고 알트코인 오르면....이것도 손해가 될수도 있겠군요? 뭔가 복잡한데...참 재미있는 코인판이군요~~~
17/12/27 23:12
비트가 우상향 한다는 가정하에 다들 비트수 늘리는게 목적이고, 거기에 사용되는 것이 알트코인입니다.
알트코인이 2배, 비트코인이 똑같이 2배가 오른다면 2*2=4 해서 사실상 4배의 이익입니다.
17/12/27 23:27
위의 예시처럼 1비트코인으로 알트코인을 1만개 샀는데 비트코인 알트코인 똑같이 2배씩 오르면
btc마켓의 알트코인 시세는 그대로 유지되고 (시세가 0.0001btc 이런식으로 표현되니까..) 알트코인을 다시 팔아서 비트코인으로 바꿀때도 살때랑 똑같이 1비트코인 받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원화로 환전하면 2배이득이고..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그대로이고 알트코인만 2배 올랐다면, 알트코인을 팔아 비트코인으로 바꿀때 2비트코인 받는거고.. 그렇게 다시 바꿔서 비트코인으로 가지고 있은 후에 비트코인이 가격이 2배 올라야 4배 이득이 되는거 아닌가요?
17/12/28 00:24
(수정됨) 알트코인의 가격은 비트로만 따질경우입니다.
비트도 2배 올랐는데 알트 가격도 2배 올랐으면 비트수 2배 이득이죠? 결국 4배입니다. 비트대비 값일뿐 결국 거래입니다. 비트로 사고파는 아무도 거래를 하지 않으면 결국 비트대비값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비트수를 가장 중요시하는것이고요. 알트의 목적은 순전히 비트수 따먹기 놀이였거든요. 업비트 나오기 전에는요
17/12/28 00:37
소현님이 말씀하신 '비트도 2배 올랐는데 알트 가격도 2배 올랐으면' 에서
알트가격이 2배 올랐다는 것이 btc마켓에서 알트의 시세가 2배가 올랐다는 것이고, 비트가격이 2배 오른 상태에서 btc마켓의 알트시세 또한 2배가 오르려면 사실상 알트코인은 원화가치로 4배올라야 하는거 아닐까요? 즉 비트코인2천만원, 알트코인 2천원일때 btc마켓의 알트코인은 0.0001btc로 표현되는데 비트코인이 2배 올라서 4천만원 됬을때 알트코인은 4배 올라야 btc마켓의 알트코인이 0.0002btc가 될것 같은데.. 댓글로 답주신분들의 결론이 다르고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아직 헷갈리네요..^^
17/12/30 06:32
(수정됨) 비트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이 되고 알트가 2천원에서 4천원이되면 저도 4배라고 생각했는데요.. 저도 좀 헷갈리는데
두가지 가격상승을 각각 다른이벤트로 가정햇을때, 1)비트가격이고정되있는동안 알트가격이 먼저 두배상승=알트의 비트대비가가 0.0001btc 에서 0.0002btc로 증가 2)그직후 비트가격이 4천만원으로 두배증가가정=4000x0.0002btc×알트개수1만개=8천만원 이렇게해서 4배되는거아닌가요? 이게 아니라면 2)번이 발생할시 알트의 비트대비가가 다시0.0001btc로내려가게되는건가요? 그럼 2배이득이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