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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6 23:12
안 쓰게 하려는 목적으로 넣고 있습니다.. 입출금 자유로운 통장에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쓸 수 있는데 적금과 정기예금에라도 넣어놓으면 급한거 아니면 안 쓰게 되거든요
17/12/26 23:14
자동이체로 돈 묶어두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은행별로 2.5~2.7%금리상품이 한개정도 있는데 이걸 4개은행에 한개씩 넣고 있습니다.
17/12/26 23:37
거의 기본 1프로후반에 어플설치+체크카드 한번이상사용(최초1회)등 비교적 쉬운미션을 클리어하면 2프로중반까지 올라옵니다.
적금 이율이 너무 낮다 싶으면 비과세펀드 추천드립니다. 이게 올해까지만 가입 가능한거라(개인별 국내 전은행 합산 3천만원한도 일거에요.) 한번 알아보시고 가입하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저는 비과세펀드 5개정도 들었는데 수익률이 나쁘지 않네요.(1%~8%정도 입니다.)
17/12/26 23:57
전 일년에 한번 여행갈 목적으로 한달에 몇만원씩 일년짜리 자유적금 넣고 있어요. 이자율은 2%로 높지 않지만 모으는데 목적이 있어서 만족합니다.
17/12/27 01:35
요즘들어 적금은 그냥 돈 모으는 용도죠. 돈을 불리는 용도가 아니라요. 입출금 통장처럼 쉽게 뺄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보통 돈들어올 날짜에 자동이체로 알아서 빠져나가게 해놓고 신경도 안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17/12/27 10:51
목돈을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돈 안 쓰려고 묶는 겁니다.
이자는...의미 없습니다 @.@ 그렇게 적금이 만기되면 예탁금으로 다시 묶고, 다음 적금 또 시작하고. 이렇게 굴리다가 목돈이 되어야죠.
17/12/27 10:53
확실하게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함이죠.
내년에 여행간다. 예산이 300이다. 1년만기 300만원 적금. 2년뒤 차 바꾸겠다. 현금납 2000만원 하겠다. 2년만기 2000만원 적금. 그 외에 돈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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