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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6 13:39
자기 부모님, 가족, 친구, 나라를 떠나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닌데, 여자친구따라 나라를 옮겨 생활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아쉽습니다.
위와 연관하여 여자친구분을 아끼는 마음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함께 미래를 구상하고 있음을 알려주신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7/12/26 13:54
드라마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걸 경험해보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이건 본인 상황에따라 가능할수도 있겠는데 본인이 많이 피곤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거에 만족도 못할수도 있기도하고..... 이미 여자친구 나라가서 사는게 매우어렵고 힘든결정이고 이것만해도 드라마틱한데 불구하고 그러니....
17/12/26 17:38
(수정됨) 뭘 해도 당연하다라..자기 입장에서 일상적이지 않은 경험을 하게 해달라는 건데..결국 무슨 폭주족같은 익스트림한 경험이 아니면 자기 연봉및 사회적 지위보다 한참 위에서 가능한 라이프스타일로 충족되는 문제에요.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한다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아직 자기가 뭐가 하고 싶은지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듯한 상태입니다. 게다가 글쓴님이 같이 있기 위해서 포기한 것이 얼마나 큰건지 알지 못하는 상태네요. 이걸 정리해서 전달해줘도 좋은 결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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