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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4 10:42
직장에서 속편하게 이야기할일이 뭐가 있을까 싶은데요.
전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제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생각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않아요.
17/12/24 11:34
전혀 없습니다.
코드가 맞지 않는걸 잘 알고 있어서, 그야말로 '업무적인 관계' 이상으로 특별히 친해지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17/12/24 11:50
속편하게 이야기...음...뭐 그럴 수 있긴한데..
상대방도 속편하게 이야기 하느냐도 중요한거고.. 너무 사람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수도 있어서.....
17/12/24 12:51
3~4명은 있는데, 편하다고 나중에 그게 퍼져서 나한테 독이 될 이야기까지 하는 건 아니죠.
그건 직장 아니라 학교든 어디서든 마찬가지 아닐까요? 내 약점이나 치부까지 얘기는 20년지기 친구한테도 할까말깐데..
17/12/24 14:40
없어요. 직장 분위기 엄청 좋고 트러블 없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큰 관심 안가집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는데 지나보니까 무관심한게 진짜 짱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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