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12/24 10:36:05
Name 光海
Subject [질문] 직장에서 속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동료나 선후배 몇 분 계신가요? (수정됨)
지금 다니는 회사는 한 4년 반 정도 다닌 것 같은데,

그래도 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라서 몇몇 동료나 선후배와도 편하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관계가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관계가 되니 팀 케미도 좋아지는 것 같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덜한 것 같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팀에서 속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동료나 선후배가 2~3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물론 그렇지 못한 동료나 선후배도 10명 이상은 더 넘는 것 같긴 하네요)

혹시 직장생활하는 다른 분들은 속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동료나 선후배가 몇 분정도 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24 10:37
수정 아이콘
속편하게 얘기하면서 얘기도 안 새어나가는 사람이요? 없습니다.
17/12/24 10:38
수정 아이콘
아 얘기가 새어나가는지 아님 그렇지 않은지는 크게 상관하지 않구요 하하;;;;
17/12/24 10:42
수정 아이콘
직장에서 속편하게 이야기할일이 뭐가 있을까 싶은데요.
전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제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생각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않아요.
17/12/24 10:44
수정 아이콘
속편한 이야기라면 그냥 사는 얘기, 개인적인 얘기까지 포함한 이런저런 얘기 전부다요
17/12/24 11:34
수정 아이콘
전혀 없습니다.
코드가 맞지 않는걸 잘 알고 있어서, 그야말로 '업무적인 관계' 이상으로 특별히 친해지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17/12/24 11:50
수정 아이콘
속편하게 이야기...음...뭐 그럴 수 있긴한데..
상대방도 속편하게 이야기 하느냐도 중요한거고..

너무 사람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수도 있어서.....
데오늬
17/12/24 12:25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내가 편하다고 개인적인 이야기 직장동료에게 털었다가 언젠가 매우 큰코 다치거든요.
글루타민산나룻터
17/12/24 12:43
수정 아이콘
있었는데 다 퇴사함요 :)히히....
17/12/24 12:51
수정 아이콘
3~4명은 있는데, 편하다고 나중에 그게 퍼져서 나한테 독이 될 이야기까지 하는 건 아니죠.
그건 직장 아니라 학교든 어디서든 마찬가지 아닐까요?
내 약점이나 치부까지 얘기는 20년지기 친구한테도 할까말깐데..
정공법
17/12/24 12:58
수정 아이콘
없죠 크크
말그대로 직장동료라
저희과장이 항상 하는이야기가 회사에서 아무리 친해도 어차피 회사 옮기거나 관두면 남남
강미나
17/12/24 13:11
수정 아이콘
4명이요.
스타카토
17/12/24 13:15
수정 아이콘
하나님과 같은 존재네요~
모두들 있다는데...제눈엔 왜 안보일까요~~
저에겐 판타지입니다~
사악군
17/12/24 13:40
수정 아이콘
한 두세명정도?
칼라미티
17/12/24 13:46
수정 아이콘
두 명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명과는 직장 그만둔 이후로도 오래오래 연락 중입니다.
싸구려신사
17/12/24 14:18
수정 아이콘
속풀이까지하는 사이는없고 사적인 얘기를 편하게 나누는 팀원은 둘 정도 되어보이네요.
강아지아빠
17/12/24 14:21
수정 아이콘
1~3명 정도? 나머진 친하게 지내더라도 비즈니스 관계고 밖에서 따로 보고싶진 않네요.
17/12/24 14:40
수정 아이콘
없어요. 직장 분위기 엄청 좋고 트러블 없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큰 관심 안가집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는데 지나보니까 무관심한게 진짜 짱인거같아요
간손미
17/12/24 16:05
수정 아이콘
원래 회사들어오기전부터 알던 1명이랑 동기 1명이요.
17/12/24 16:15
수정 아이콘
몇몇 동기들이랑 회사 들어와서 알게 된 학교 선배 1명이요. 지금 회사를 그만뒀는데 계속 연락하고 지내요.
아스날
17/12/24 16:22
수정 아이콘
무조건 소문나기때문에 아무말이나 하면 안되더라구요..
현직장은없고 전직장에 1명 있었습니다.
고분자
17/12/24 21:08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하시면 후회하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3735 [질문] 스타1 팀플맵을 만들어봤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9] Aiurr2519 17/12/24 2519
113734 [질문] 3D캐드용 노트북을 골라봤습니다. 뭐가 제일 괜찮을까요 ? [4] Aiurr6478 17/12/24 6478
113733 [질문] pc견적 다시 짜봤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15] Ariana Grande2942 17/12/24 2942
113732 [질문] 이렇게 생긴 전구는 어케 바꾸는 건가요?? [1] 회색사과2518 17/12/24 2518
113731 [질문] 직장에서 속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동료나 선후배 몇 분 계신가요? [21] 光海3607 17/12/24 3607
113730 [질문] 부산 당일치기 코스 질문입니다. [2] 삭제됨1360 17/12/24 1360
113729 [질문] 컴퓨터 업그레이드 후 성능 저하 현상입니다. [9] 비상4922 17/12/24 4922
113728 [질문] pc견적 조언부탁드려요. [9] Ariana Grande2062 17/12/24 2062
113727 [질문] 스마일라식 vs 라섹 어떤게 좋을까요? [16] 부채8122 17/12/24 8122
113726 [질문] 집 와이파이 질문입니다. [1] 신이주신기쁨1332 17/12/24 1332
113725 [질문] 매드게임타이쿤 게임 생산에 대해 초보질문드립니다. [2] 보로미어5826 17/12/24 5826
113724 [질문]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 유래가 뭘까요? [2] F.Nietzsche2677 17/12/24 2677
113723 [질문] 태연콘서트가는데 차를 갖고 갈만한가요?? [5] kogang20012487 17/12/24 2487
113722 [질문] 이브 날 뭘 해야 할 까요. [2] 이혜리2167 17/12/24 2167
113719 [질문] 개인 사정으로 내용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6] 삭제됨2657 17/12/23 2657
113718 [질문] 한국 아이돌의 해외 사업성과 수준이 궁금합니다 [3] 삭제됨2205 17/12/23 2205
113717 [질문] [소전] 와브드 권총 추천 부탁드려요 [5] Meditation3068 17/12/23 3068
113716 [질문] 전남에서 당일 치기로 갈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4] fomo1672 17/12/23 1672
113715 [질문] 도와주세요~조립 컴터를 샀는데 그래픽카드? 오류가 납니다. [11] 삭제됨3855 17/12/23 3855
113714 [질문] 키네틱타이포그래피 의뢰를 하고 싶습니다 [2] RookieKid2651 17/12/23 2651
113713 [질문] 전성기 강호동이 종합격투기를 하였다면?? [41] 게닛츠5839 17/12/23 5839
113712 [질문] [코인글 죄송합니다] 미국 세금 관련 문의드립니다 [2] 해피바스2225 17/12/23 2225
113711 [질문] 강릉에 갈만한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6] aSlLeR2596 17/12/23 25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