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19 20:57
음 저는 전부다 한글로 했었거든요. 아마 유저 한글화가 잘 되어 있을겁니다.
2는 엑박으로 하긴 했었는데 PC가 최근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28430
17/12/19 21:09
(수정됨) 4부터 먼저 하시게 되면 4 - 로그 - 3 으로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어크4가 3에서 나온 시스템의 발전형이고 로그는 시스템적으로는 4의 DLC와 다를바없을 정도거든요. 대신 3이 좀 많이 불편하고 불친절하긴 합니다. (사실 추천하는 순서는 발매순서인 3-4-로그 인데 공짜로 풀린 타이틀이 이미 있으니...) 그 이후에 과거가 궁금하냐 그 이후가 궁금하냐에 따라 2(에지오 사가)를 하시거나 신디케이트-오리진 라인을 타시면 됩니다. 어크1은 지금 하기엔 너무 힘들고 유니티는 하... 진짜 스토리 이어지는거 놓칠까봐 샀지 정말 구매를 후회하는 작품입니다.
17/12/19 21:41
(수정됨) 유비님 작품을 거를게 있나요?
장난이구요 123구작은 솔직히 유튜브 같은걸로 스토리만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모든 작품을 했지만 1 추천해준 분들은 거의 암살단소속수준이신거구요 별로 할거도 없으면서 똑같은거 무지하게 반복하는게 1이라 지금 하기엔 너무 시대에 뒤떨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스템이 많이 다른 무료로 배포받은 블랙프래그하고 오리진만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유튜브같은걸로 스토리만 보시구요 솔직히 명작이고 저도 팬이긴한데 구지 구작까지 다 해볼정도로 스토리가 엄청나거나 반전이 있고 잘짜여져있지 않아요 그냥 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 회수 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떡밥 게다가 뜬금없이 자기 조상아니여도 애니머스로 접속가능하다는 설정 집어넣어서 욕 엄청나게 먹었죠 그전 시리즈 내내 일부러 조상이 암살단인 사람 구해서 겨우겨우 막 과거 알아내고 애니머스랑 동기화 잘되는지 실험하고 어찌어찌 맞아서 막 노력해서 선악과 찾아내고 그 난리를 쳤는데 갑자기 응 남이여도 가능 팬들은 !?!?!? 그냥 유튜브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17/12/19 22:08
전 어크4, 유니티, 신디케이트, 오리진을 해봤는데, 예전거 굳이 찾아서 하실 필요 없고
그냥 오리진을 하세요. 그야말로 기원이라 전작 스토리도 거의 필요없습니다. 잠입암살과 전투의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았고 그 전투가 단순하면서도 화끈하고 반복미션임에도 질리지 않습니다(이건 개인차가 있겠죠). pc사양이 어떠신지 모르지만 i5에 970 이상급이면 압도적인 배경그래픽에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눈이 즐겁고 힐링이 됩니다. 전 게임하면서 자체 스샷모드로 이리저리 구도잡고 필터 설정해가면서 스샷을 600장 가까이 찍었어요. 후반스토리의 난맥상과 결국은 계속 반복되는 단순 미션이라는 단점도 분명하지만 전 올해 가장 훌륭한 게임 중 하나라고 봅니다. 다만 곧 대대적인 겨울세일이 여러 곳에서 진행될테니 며칠 있다가 구입하시는게 좋겠네요.
17/12/20 07:15
2편이 어크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립한 게임이라 가장 먼저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래픽도 절대 나쁘지 않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서 금방 클리어 하실수 있을거에요. 어크 게임들이 스토리가 다 고만고만하지만 2편만큼은 꼭 플레이 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10년이 다되어가는 게임 치고 조작감도 나쁘지 않고, 오히려 3이나 4만큼 짜증나는 미션들이 없어서 더 수월하실거에요. 후속작들도 시간 나시면 해볼만 합니다.
4편은 분명히 잘 만든 게임이기는 한데, 만약에 2편부터 시작하시면 괴리감이 드실수도 있어요. 해적질만 하고 암살단원으로서의 컨텐츠는 별로 없어서... 개인적으로 불호인데 세간의 평가는 가장 좋은거 같더군요. 그래도 배싸움이 취향에 맞으실수 있으니 해보시는거 추천! 오리진은 구매해놓고 시간이 없어서 엔딩은 못봤는데, 그래픽 컨트롤 둘다 끝내주더라고요. 위쳐 시리즈를 해보셨으면, 위쳐와 어크를 짬뽕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리진 하고난 후에 전 게임들로 넘어가면 좀 시시하다는 느낌이 드실수도 있을거 같네요. 유니티는 발매 당시 버그 투성이였는데 요즘 해보니 괜찮고, 신디케이트는 존재감이 제로인 게임인데 의외로 재밌습니다. 후크라인짜응 개인적으로는 2편 (+브라더후드) > 해적게임을 원하시면 4편, 어새신 게임을 원하시면 유니티/신디케이트 > 오리진 이런 순서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1, 3편은 그냥 스토리 보기 위해 해도 별로 아깝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