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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4 12:00
발품파세요 전화만으론 원하는집 못구합니다.
실제 쓸만한 집은 전산에 올라가기보단 개별 부동산에서 직접 잡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17/12/14 12:49
시세, 주변 인프라, 방구조, 주차장 크기, 이런것 정도만 보기 적당해요. 그런 것들 보고 갈만한 집들 몇개 추려보고, 그 다음은 다리로 일하는 것이지요.
이런것들 파악하는데 있어서, 호갱노노 추천합니다. 다른댄 호가인데 여긴 실거래가라서 실제 가격 보기 좋아요.
17/12/14 13:00
일단 가능한 액수, 원하는 집 스탯, 지역 정도를 고려해서 인터넷이나 어플로 시세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조건에 맞는 지역의 후보 2~3개를 정해서 부동사넹 문의하면 그 후보군 +@로 보여줄겁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면 느낌 옵니다. 이 지역이 나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맞으면 거기서 고하시면 되고 아니면 다시 다른 곳 시세 확인하면서 살펴보고 하시면 됩니다.
17/12/14 13:07
네이버 부동산으로 대략적인 시세보고 가서 부동산 몇군데 돌아다닙니다.
집 상태따라 몇천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흔하니 꼭 실제 집을 봐야합니다
17/12/14 13:48
인터넷에 등재되는 건 생각보다 꽤 소수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볼 때는 먼저 원하는 장소, 그 장소에 평수에 맞는 매물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시고 그 매물가를 대강 확인한 다음 그 지역 부동산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빌라 몇 군데를 이사해봤는데... 인터넷에서 나온 거 좋은 것도 있지만 부동산 가니 많긴 하더군요.
17/12/14 13:49
네이버 부동산으로 대략적인 시세 및 원하는 조건등으로 리스트를 먼저 작성하고 나서
발품 파시는 걸 추천합니다 발품만으로 할려다보면 부동산에 휘둘릴수도 있고 기준이 왔다갔다하죠 인터넷만으로는 힘듭니다 단 발품을 줄일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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