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09 16:35
사람이 남성형 탈모가 많아서 그렇지 강아지도 많습니다. 일단 강아지 15살이면 사람으로 치면 70대 후반 정도.. 요즘 강아지 평균 수명을 15년정도로 보니 그렇게까지 노견은 아닙니다. 물론 충분히 나이가 많지만요. 강아지 탈모는 보통 어릴때는 감염성으로, 나이가 들고 나서는 호르몬적으로 많이 생깁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탈모도 있고.. 포메라니안 같은 이중모 종에서는 미용 후에 털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죠.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성 탈모도 있습니다. 그리고 종에 따라서 탈모가 많은 종이 있구요. 아무래도 사람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17/12/09 17:38
유전성 탈모같은 느낌은 못본거 같아요.. 보통은 감염이나 피부질환에 의한 탈모만 본거 같아요
개나 고양이나 오래 살아야 20년 정도니까 모공 수명이 다 하기 전에 죽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17/12/09 18:38
사진으로봐선 글치만 녹내장 기미가 보인다고 하드라구요..
귀는 아직 괜찮은듯 싶습니다. 간식주는 통 여는 소리나 부스럭 거리기만 해도 간식인줄 알고 졸졸졸 따라오니깐요...흐흐흐 하나님 강아지도 오래오래 더 살길 바랄께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