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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9 16:17
입사 취소 메일을 쓰면 대기자가 추가 채용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 간 신중하게 결정한 다음 결정되자마자 빠르게 입사하지 않겠다고 알려드리려 합니다.
17/12/09 16:26
저라면 C사 갈 것 같네요..
잡플래닛 평점 기준 + 자동차 쪽이라 향후 전망도 좋고.. 매출이 제일 낮긴 하지만 막상 영업이익 보면 그리 차이도 안나고.. 워라밸도 좋은 편이라고 하고... 좋은 결정 하길 바랍니다!
17/12/09 16:55
아 제가 오해하게 적었네요
해운업 대비 자동차쪽이 좀더 전망이 밝아서 아무래도 자동차 쪽이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불경기 불경기 이러지만 현-기는 잘나가고 있고, 거기에 전기자동차 쪽 수요도 점점 오르지 않을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17/12/09 17:51
아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자동차를 개인이 사지 않을텐데, 자동차 부품 도매유통업체의 입지가 좁아질 것 같다고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17/12/09 16:46
표만 보고 고르자면...
일단 잡플래닛 평점 낮은 B, E제끼고 연봉차이 많이 나는 D제끼고 원하는 업무 + 안정성 해서 A, C 중에 A요. 조선업이 안좋은거지 해운업이 안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17/12/09 17:16
그냥 회사 상황만 놓고 보면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다르니 도움이 될 리가 없죠;
조사는 충분하고 이제 본인의 Must-Want를 써놓고 선택하셔야 할 것 같은데.
17/12/09 17:50
다른 사람들은 회사를 선택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여러 관점을 같이 고려하면 보다 현명한 선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그렇습니다.
17/12/09 18:47
영업이익, 매출액 아무리 높아도 나한테 줄것도 아니고..
잡플래닛 평가 그리 믿을게 못됩니다. 저는 팀원, 상사, 부하직원에 따라 행복도가 바뀐적이 많았습니다. 돈많이 줘도 내가 그팀에서 하는 일이 비전이 적다면, 좀더 배울게 있는 회사를 선택하기도 했었고요. 저라면 면접때 느낀, 회사 사람들에대한 분위기나 거리, 첫인상 등으로 결정할것같습니다.
17/12/09 21:00
그렇다면 일단 열심히 다니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그 조직 내부에 녹아들어가야 진짜 어떤지 알 수 있을테니까 말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7/12/09 21:02
일괄 세전입니다만, A,C는 기본급/D,E는 인센티브 포함된 금액의 평균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근거리는 도어 투 도어 기준으로 A,D 40분, B 1시간20분, C,E 1시간 40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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