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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7 11:53
기업 입장에서는 괜히 발들여놓는다고 해봐야 변동성 큰시장에 파장불러일으키는 부담이 싫은거고,
기업내 직원들은 알아서 개인적으로 할사람들은 하고 아닌 사람들은 안하겠죠. [왜 다들 관망조] 이건 순전히 빛날배님 생각일뿐입니다.
17/12/07 12:24
싫으시면 차단하시고 저 무시하세요. 이 질문이 뭔 문제가 된다고 이러시는지? 제도권 제1금융권이 가상화폐 참여안하는 이유가 “정말” 궁금해서 올린건데요
17/12/07 12:40
지난번 학벌 vs 100억 질문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질문이야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죠.
거부감이 드는 건 질문의 내용이 아니라 약간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문체라고 봅니다.
17/12/07 12:23
큰돈 불릴 가능성도 있지만 큰돈 잃을 가능성도 있죠.
내 돈 가지고 하는것도 아니고 고객돈 가지고 하는건데 제동장치도 없는 가상화폐에 잘못 투자했다가 큰돈 날리면 한두사람 모가지로는 안끝날겁니다.
17/12/07 12:30
(수정됨) 해야 하는 이유가 없으니까요.
안전자산도 아니고 문제 발생 시 유가증권과 달리 재산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데,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 의사결정자가 있는 기관이 있을까요.. 제도권 금융이 얼마나 보수적인데. 직장생활을 해봤다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17/12/07 12:52
기관이나 투자사는 돈을 많이벌면 좋지만 일단은 위험성을 낮추는데 더 관심이 있어야죠. 규모가 크다보니 1%잃고 1.5%벌어도 엄청 버는거니깐.. 결국 등락폭이 너무크고 예측이 불안정한 코인판은 리스크가 너무 크죠. 아 요건 어디서 들은거라;
17/12/07 16:07
질문이 두개시네요. 금융권 직원들은 꽤 하는 걸로 압니다.
기관이라 할만한 곳들은 못합니다. 남의 돈을 이런 투전판에 넣는다는 건 거의 용납이 안됩니다. 일례로 국내 가장 큰 손인 국민연금이 코인산다면 박수를 보내시겠습니까 화를 내실건가요. 투자하시는 분들의 의견이야 분분할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메이저 기관에서 코인을 화폐로 보기보다는 대개 투기 자산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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