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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6 22:06
(수정됨) 태블릿이라 오타생기는 점 양해바랍니다
노량진 총무로 3개월 일했었고 부모님도 조그마하게 고시텔 운영중이십니다 제가 근무하던곳은 역세권쪽이어서 방이 빨리 빠지는 편이었습니다 방이 빠지면 거의 일주일안으로 나갔었고 제가 근무하던때 경찰필기가 끝나서 3주사이에 20개조금 안되게 빠졌는데 예약을 받으면서 하니 하자있는 방하나 제외하고 공실 생기는 곳 모두 즉각 채웠습니다 가성비가 심하게 어긋나는 고시텔이 아니라면 사람은 어느 정도 들어옵니다 하지만 고시텔도 장사라 목이 상당부분 중요합니다 역에서 10분거리면 그다지 가까운 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셔서 둘러보시는분 잘 잡으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오픈 전 리모델링 하는 고시텔의 총무님과 이야기한 적 있었는데 찾아오시는분 오픈하지도 않은 고시텔 예약을 받으시기도 하셨답니다 그리고 고시락이나 고시원넷과 네이버 주소등재등 홍보만 충분히 하시면 지역 내 유사시설 거주자들 중에서 옮기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방이 빨리 차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입실한 사람이 계속 거주하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입실한 사람이 계속 갈리면 관리자 입장에서도 번잡스럽고 입실자 입장에서도 나갈수 있는 유인을 제공하니 관리 잘 하셔서 공실 안 나는 건실한 고시텔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17/12/06 22:21
제가 고시텔 한 1년정도 생활했는데... 처음 1개월만 살고 집구할때까지만 있자~ 해놓고 그랬었네요..
오래 살게 된 이유는 집구하기 귀찮은 것도 있었지만, 정~말 큰 창문이었습니다. 창문이 정~말 커서 비록 좁을지언정 고시원 사는 느낌은 안들었거든요.. 혹여 인테리어 중이라면 창문을 크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종합병원이 있다면, 아마 간호사 수요도 있겠지요 여자 전용 고시텔! 뭐 이렇게 해서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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