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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4 20:46
아이맥스관은 5 4 3 2 1 보러 갑니다. 그 파트가 아이맥스의 킬링 파트이면서.... 아이맥스 진짜 개쩌는구나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죠.
17/12/04 20:56
사람마다 느끼기엔 다른데 일단 커요. 몇몇 유사 imax 제외하면요 (ex 대전, 의정부 등등).
그리고 화면이 밝고 깨끗합니다. 물론 이건 원본 소스가 별로면 크게 못 느낄 수도 있어요. 스타워즈의 경우 imax 포맷의 경우 일부장면 화면비가 1.43:1 이라서 그 비율로 관람가능한 환경은 국내에서는 용산 뿐이기도 합니다.
17/12/04 21:47
화면에 압도됩니다.
그래비티를 아이맥스로 봤을 때, 그 압도적 시각체험의 짜릿함이 지금도 기억나고 올해 최고의 영화도 용산 아맥에서 본 덩케르크 입니다. 반면 비싼 돈 주고 굳이 아이맥스에서 봐야했나 싶은 영화들도 있었고요.
17/12/04 22:15
영화 나름 좋아해서 용산 빼고 왕십리 천호 판교 정도 imax를 보러 다녔었는데요.
초반엔 정말 놀이기구 타는것마냥 좋았는데 보다보니 요즘 영화들은 처음 카운트다운 빼고는 좀 심드렁해지더라구요. 물론 첫 imax, 거기에 용산이면 뭐 짜릿하게 보실 거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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