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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4 15:54
프로듀스는 정말정말 웰메이드 방송이라는 걸 느낍니다.
취준 끝나고 믹나 정주행하면서 느낀 건 안준영의 위엄이었어요.....
17/12/04 16:22
프듀와 안준영이 욕먹었던 바로 그 이유가 재미의 핵심이었던 거죠..
끊임없이 과몰입과 감정소모를 유도하는 그 메커니즘이 어떻게 보면 아이돌산업의 근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17/12/04 16:28
전 더유닛만 저번 주랑 이번 주 봤는데... 엄청 재미없더군요. 믹스나인도 나름 핫하다는 붐바야 vs. 베리굿을 봤는데.. 흠... 그다지..
일단 프듀 이상의 그 무언가가 없는 거 같아요.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 범람할 때의 피로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아마 프로듀스101도 시즌3 이후까지 하더라도 워너원 이상의 인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7/12/04 16:30
믹스나인 초반이 좀 재밌었는데 지금 남녀대결되고 여자애들 분량 실종되면서 많이 동력을 잃었음.
그래도 개개인의 매력?; 참가자 포텐셜은 믹스나인이 낫다고 봅니다. 더유닛은 초반은 진짜 보기 싫었어여. 감성편집에 뭔가 노땅스러운 느낌.. 그닥 눈에 띄는 참가자들도 없었고.. 근데 팀 미션 이후로는 조금 스피디해진것 같아서 무대볼맛은 나더군요. 준비기간이 애초에 믹스나인보다 좀 긴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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