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달전쯤에 운동하다가 꺾여서 무릎을 다쳤는데요.. 일상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점프 뛰거나 갑자기 무릎을 쓰는경우(급출발하거나 어느 장애물을 피해야될시) 무릎 양옆으로 엄청난 고통이 옵니다.. 동네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찍었는데 별문제없다고 물리치료받자고 해서 계속받았는데도 진전이없고 한의원가서 침맞아도 어느정도 낫나싶다가도 다시 같은상황반복시 아파옵니다. 아무래도 mri를 찍어야되나 싶기도한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중인데요. 최근에 병원찾아보던중 통증의학과병원에서 초음파검사후 시술한다는 곳이 있다해서 혹하곤 있네요.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초음파검사로 문제를 발견하고 수술없이 주사(시술)로 나을수 있나요?
그냥 mri 찍는게 낫다하면 이왕이면 찍는곳에서 치료(필요하다면 수술)하고 싶은데 잘하는병원좀 소개받고 싶습니다. 대강 비용정도도 알고싶고..지역은 서울이면 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대충 병명이라도 알고싶네요.. 동네정형외과에선 혈관염이 의심된다하던데 약먹고 치료받아도 안낫는거보면 아닌거같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