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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8 17:11
1. 잘 몰라서
실제로 40대 이상 나이대에서는 알뜰폰을 아예 모르거나, 안다고해도 반쯤 사기로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부감이 꽤 높죠. 2. 실제로 반쯤 사기인 경우가 있어서 CJ헬로모바일, SK텔링크 등 대기업 자본이 들어온 알뜰폰이나 탄탄한 중견 알뜰폰 외에 정말 대리점 수준의 작은 알뜰폰도 꽤 있습니다. 1) 고객센터가 연결이 안되거나 2) 다른 통신사에서 원스탑 처리할 것을 서류 팩스로 보내고 연락하고 별별 난리를 쳐야하거나 3) 얼척없는 오처리로 내 금전적/정신적 손해를 불러 일으키거나 4) 계약시 없던 위약금이 튀어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젊은층에서는 거부감을 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아이폰, 플래그쉽 핸드폰의 부재 제조사에서 플래그쉽 폰을 알뜰폰에 바로주는 경우는 거의 없거나.. 일부만 있고 나오더라도 한두달 정도 텀을 두고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폰은 아예 취급할 수가 없구요(일부 리퍼모델만 나가죠) 4. 월말에 한번 나가는 돈이 1~2만원 적냐..보다 당장 멤버십 혜택, 기타 부대서비스가 좋은걸 더 따지는 사람도 있다. 젊은층 중에도 돈보다 편의성을 더 따지는 성향도 있습니다. 뭐...이런 이유 등이 있겠네요. 이렇게 구구절절히 단점 나열한 저는 지금 알뜰폰+제휴카드로 무제한 요금제 15,000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17/11/28 17:28
알뜰폰 잘 쓰다가 얼마전 번호이동하면서 동일망의 통신사로 옮겼습니다.
통신3사와 MVNO통신망의 관계, 기기 구매와 요금제의 관계 등을 모르면 알뜰폰이 좋은지 아닌지를 알기 어려운 것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17/11/28 17:55
알뜰폰쓰다가 저저번달에 LGT로 옮겼는데 번호이동을 거부당했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고요.
무엇보다도 할부가 안된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처음 알뜰폰 계약할 때는 아이폰 공기계를 사서 알뜰폰 들어갔었는데 그렇게 하기 힘드니까요.
17/11/28 23:27
6.5기가에 2.6만원쓴다고하면 도대체어떻게? 라는 반응 보이는 사람은 많지만 다들 약정묶여있더군요 2년에한번 쌔폰사는게 습관화....
17/11/29 00:25
공기계 사는거 생각하면 그리 할인이 되는거도 아니라서요.
어차피 한물간 플래그십을 현완 15전후로 강변에서 업어오는데 이거 공기계 일시불로 살 생각하면...
17/11/29 09:05
기기 수급이 좀 어렵죠.
전 6개월 기간만 채우고 공시 위약금 물고 알뜰폰으로 넘어갈 예정 입니다. 3만원 미만 금액에 무제한이니 메리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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