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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2 20:30
자취한 적은 없지만 아는 바로는 전기난로 키는게 가스보일러보단 가격이 쌉니다 더 추워지면 전기요를 키고 자긴 하네요 아직은 틀진 않지만요
17/11/12 20:30
공기를 데우는 온풍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다른 전기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없다면
온풍기 하나 정도로는 전기세가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17/11/12 20:34
(수정됨) 5평이면 소형 온풍기 600와트 정도 쓰는거 있거든요, 가격은 3만원도 안하는데,
그거 하루 서너 시간 정도 씩 틀면 만원 정도 나오는 전기세 3만원 정도 까지 나오더군요, 월 2만원은 건강을 위해서 쓰세요, 매일 잘때마다 틀고 자면 많이 나옵니다. 자기전 서너시간 틀고 활동 하면 뜨뜻하고 잘때 끄구요, 아침에 씻을때는 작은 히터 하나 7000원짜리 있습니다. 200w 짜리. 400W짜리도 있구요, 이건 어느 정도 틀어도 전기세 많이 안나옵니다. 일반 선풍기형 큰거 사면 900w 먹어서 전기세 많이 나옵니다. 소형 탁상용 으로 사세요, 그거 화장실에 틀고 씻으면 나름 괜찮습니다. 물 안튀게 옆에 걸어놓고 몸쪽으로 해놓고 쓰세요, 이거 화장실에 설치해놓고 씻을때마다 틀고 씻으세요,
17/11/12 20:36
우선 생각나는건 깔깔이네요. 군필이라면 써보셨겠지만 보온성 정말 죽입니다. 경기북부면 동두천쪽에 용사의집같은거 있을건데 심심할때 한번가보세요.
17/11/12 20:56
손난로 요즘 성능 죽이는거 많은데 깔깔이 같은거에 손난로 옷속에 넣으시면 따뜻합니다.
너무 뜨겁다 싶으면 수건이나 마른행주 같은거로 한번 싸주셔도 좋구요 대충 가격은 제가 작년에 샀을때 개당 500원 정도에 박스로 샀습니다.
17/11/12 20:59
온수매트 + 텐트요
거기에 이불덮기전에 침낭안에 들어가면 됩니다.(전 매년 겨울마다 콜핑 1만원대 침낭 삼) 전 저렇게 준비한뒤부터 땀나서 내복도 안입고 잡니다. 그리고 창문틈 막는거 요즘 잘 나오니까 그거부터 미리 하세요~ 틈막이 구매전에 설명보시고 길이랑 폭 재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17/11/12 21:15
온수매트 + 텐트(또는 침낭)면 보일러 외출모드로 돌려도 자는데는 전혀 문제 없을 거에요.
컴퓨터를 포기할 수 없다면 그나마 전력 덜 먹는(600W급) 미니 온풍기 추천드려요.
17/11/12 21:15
-유리창에 뽁뽁이를 붙이고 방풍비닐로 창틀전체를 막으세요. 창틀과 벽사이에 틈이 있다면 그 틈을 포함해서 막으세요
-온수매트 1인용 하나 구입하세요 -전기세때문이라면 텐트+침낭이 최고입니다. 침낭안 발부분에 핫팩 하나 두고 자면 뜨끈뜨끈 해요.
17/11/12 21:21
보일러 좀 적게 틀고 전기요 쓰는데 따뜻하고 좋습니다. 크크
1인용 사이즈라 소비 전력도 80W 밖에 안됩니다. 매일틀어도 부담 없을 정도의 전력이구요. 다만 누워 있으면 일어 나고 싶지가 않은게 단점입니다.
17/11/12 21:32
모자쓰고 목에 수건을 덮고 주무세요
의외로 대부분 신경쓰지 않으시지만 모자의 방한효과는 절대적입니다 괜히 서양애들 그림책에 모자쓴 아이들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털달린건 기침날수있으니 얇은 비니라도 쓰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목에 수건 한장 세로로 접어 덮으면 그것도 대단하니 같이 추천드립니다
17/11/12 21:35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엔 텐트+침낭을 생각해봤는데, 잘땐 이불을 뒤집어쓰고자니 딱히 춥지는 않더라고요. 퇴근해서 컴퓨터할때 추위를 뼈저리게느끼는데 온풍기쪽으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근데 온풍기에 대한 심리적인 불안감이 있어서.. nate m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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