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06 10:40
어느 카드로 하셨나요? 하나의 경우 보통 짤없이 2~4주입니다;;
취소 상태는 카드사에 문의해보시는 방법이 있긴 한데 바로 돌려줄지는...
17/11/06 10:55
외국사이트의 경우 카드 결제가 승인-청구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승인 같은 경우 해당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지 카드사에 확인하는 단계고 청구시 실제 돈이 나갑니다. 해외 사이트의 경우 보통 주문을 하면 승인을 하고 실제 발송이 됐을 때 청구를 합니다. 체크카드의 경우는 결제시 바로 돈이 빠져 나가야되는데 청구까지 기다리면 그사이에 통장에서 돈을 빼갈 수 있으니 승인시에 환율변동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 여유분을 추가하여 돈을 빼갑니다. (우리은행-우리카드 같은 경우는 빼가진 않고 돈을 쓰지 못하고 묶어둡니다.) 문제는 많은 해외사이트들의 경우 주문후 청구가 되기 전에 취소를 하면 명시적으로 승인취소를 날리지 않고 그냥 놓아둡니다. 왜냐면 청구를 하지 않으면 어차피 돈이 빠져나가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체크카드의 특수상황과 결합되면 아주 골 때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카드사에서는 승인이 들어왔으니 명시적으로 취소가 들어오든지 청구가 들어오든지 할 때까지 돈을 묶어 둡니다. 이 기간이 한달 정도입니다. 아마존은 취소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만약 승인취소 문자가 오지 않았다면 위와 같이 승인 단계로 그냥 놓아 두는 겁니다. 이런 사이트들의 경우 승인취소처리를 해달라고 해도 그런 프로세스가 없어서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주문 취소된 내역을 캡쳐해서 카드사 쪽에 이를 전담하는 부서에 보내면 미리 풀어주는 카드사도 있습니다. 일단 카드사로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외 구매의 경우 웬만하면 체크카드는 비추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17/11/06 20:54
1.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해외건이든 국내건이든 승인-청구두개 쌍입니다.
국내는 너무 빨라서 상관없긴 하지만. 2. 그리고 윗분처럼 오래걸리면 취소나 청구되는데 이주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그 이상 걸리면 카드사에 문의... 아마 해외 업체가 게을러서 처리를 안해주는거니) 3. 체카로 빠져도 취소되면 다시 들어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