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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2 12:38
보안업체의 기술지원쪽이면 개발은 전혀 손 못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확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SI쪽에서 일하면서 솔루션 업체의 기술지원쪽 사람들과 같이 일해본적이 있는데 대개는 설치나 사용관련 지식은 있지만 코어쪽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코어쪽에서 문제가 생기면 연구소에 전달하고 답변을 다시 알려주는 정도의 역할이었거든요.. 사내전배의 경우는 회사마다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그 회사 사람 아니면 답을 알려주기 힘들거 같습니다..
17/11/02 12:40
그냥 두리뭉실한 정보만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 강남역이 아니라면 강남구에 위치한 회사들은 보통 잘 안나가는 회사들입니다. 2.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들어갈때 일을 퇴사할때 까지합니다. TO문제도 있지만 굳이 직군교육 다 시키고 나서 옮겨줄 이유가 회사에서는 없죠. 3. 보안은 지는 꽃으로 보여집니다. 영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vr/홀로렌즈등 아직 약팔거리는 많이 남아있을것으로 보입니다. 4. 기술지원은 보통 "이거 안돼요~" 하면 "아 예 고갱님 이건말이죠..."하면서 도와주는일입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제가 본 모든 경우는 그랬습니다. 판교가 진짜 자취하기도 거지같고 살기도 거지같은 동네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기술지원보다는 연구개발직이 나을것같습니다.
17/11/02 13:15
개발자를 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SI 회사에 입사 하신후에 경력을 쌓고 타 회사로 점핑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술지원직은 말 그대로 콜센터랑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영상처리(CCTV,DVR) 전문기업 연구개발직 은 영상쪽 전무으로 프로그램을 쓰거나 api 같은것만 만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순수 개발자로 하실려면 젤 입사가 쉬운 SI로 가세요.. 거기서 3년 정도만 구르시면...
17/11/02 13:28
개인적으로 사업부에 딸린 서포트 조직(기술지원, 영업지원 등)은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이란 이름 붙은 직군 중 괜찮은 건 CFO 직속조직인 경영지원 뿐...
17/11/02 19:54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판교로 시험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SI 쪽은 파견도 가고 출장도 많이 간다 그래서 제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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