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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0 22:02
저게 원래 앞에부터 0.99달러 4.99달러 19.99달러 49.99달러 이런식으로 달러기준금을 환산해서 10의자리수 버림해버리고 책정한 가격아닌가요? 이게 다 들어맞지는 않겠지만 국내위주나 국내온리 서비스 게임이라면 딱딱 떨어져서 올리고 부가세를 받고, 글로벌한 게임이면 저런 위의 가격이 나오는거 같더군요.
전자는 리니지m 후자는 서머너즈워가 좋은 예가 될수 있겠네요.
17/10/30 22:03
하스스톤도 40000원, 50000원등의 가격대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랑 우리나라의 화폐가치가 딱 10배수로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저런식으로 책정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17/10/30 22:05
앗 그런가요? 그럼 모든 게임들이 제가 생각하는 분류에 들어가지는 않겠네요. 아무튼 요지는 저런 위의 가격대를 아예 못본게 아니라서 딱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모르겠네요. 3만원이든 3만3천원이든 결제시에 부가세 10%로가 추가되는 부분은 동일하니까요
17/10/30 22:10
(수정됨) 네 큰 문제는 없죠. 단지 저는 저런 가격책정이 게임회사측에 이득이 되니까 저렇게 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왜 일반 상품들은 29700원 또는 30000원같이 일정 가격에서 약간 모자르거나 정가로 가격책정을 하는데, 왜 유독 모바일게임 과금에서만 저런식의 가격 책정이 이득이 될까 생각해보니 그냥 유저들을 기만해서 과금을 유도하려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17/10/30 22:21
정가의 의미가 제가 알기로는 그냥 정해진 가격일테니 가격자체를 책정하는것 자체에는 유저를 기만하려거나 과금 유도의 속셈이 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예를드신대로 29700원이 33000원보다는 보통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가 당기는 금액일테니까요. 단지 추가적으로 11의 배수로 책정된 가격에 저도 처음에는 부가세포함인가 했지만, 실제 결제시에 마지막에 부가가치세 포함되서 나오기도하고, 조금 주의하기만 한다면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17/10/30 22:59
보니까 조금이라도 유저 금전감각흔들려고 이런 보석류의 가격을 현금과 10배수단위로 만들지 않고 비틀어 설정하더라고요. 어떤 아이템이 현금으로는 얼마구나를 직관적으로 인식하기 어렵게하려고..
17/10/31 12:50
쉬운 암산으로 현금으로 바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렇게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추가로 보너스로 지급되는 다이아로 인한 낱개당 할인율 등이 고려되어 금액이 책정됩니다. 물론 처음에 저렇게 책정한 회사는 꽤 고민했겠지만 잘나가는 게임을 벤치 마킹해서 그대로 가져다 쓸 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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