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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2 11:25
통상적으로 직장인은 아래 3가지로 노후대비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1. 결혼 => 주거비 절감 2. 2세 교육 => 부양의무자 추가 3. 효도 => 상속재산 근데 전 1번부터 안될거 같아요.
17/10/02 11:40
은퇴할때까지 저축을 많이 해야 그나마 가장 안정적일 것 같고 투자라는게 재산을 꼭 불려준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 외엔 상속이겠죠.. 저희 큰이모부께서 환갑 이후에 어려운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아직도 일을 하고 계십니다. (현장 감독 같은거라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주식하고 계시구요. 제가 볼땐 저희 이모부가 더 괜찮아 보입니다.
17/10/03 13:05
결혼하면서는 둘이 돈 모아서 원룸한채 사서 월세받지 라고 했지만, 돈을떠나서 원룸이 나중엔 공실될 수가 있을거 같더군요.
그뒤엔 빵집사장, 지금은 주유소인수해서 운영하면 노후대비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생각은 로또1등 당첨이 전재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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