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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2 11:05
자주 있었던 현상이고 그래서 귀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자주 후벼파다가 결국은 귀안의 피부가 벗겨져서 염증이 생겨서 약을 넣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비과에 가봐도 의사선생님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시고, 그 뒤로는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드문드문 바스락 소리가 나면 뭔가 정겹다고 할까....
17/10/02 15:29
직업상 비행기를 탈 일이 많은데, 뭐 딱히 통계를 해본건 아니지만 제 느낌상으로는 비행기를 타고난 다음 바스락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착륙할때 기압차가 있잖아요. 그때면 귀가 아무래도 위화감이 생기는데 그 직후에 뭔가 귀안에 플라스틱조각이 있는것처럼 바스락거리더군요. 이틑날이면 또 없어지고....암튼 별 문제는 아닌거 같고 저도 이젠 같은 현상이 10년 넘게 지속이 돼도 별 탈 없습니다.
17/10/02 23:51
머리카락 들어간거랑 작은 벌레 들어간 경험 둘다 있는 1인입니다..
바스락소리가 지속되는 건 똑같은데 벌레가 들어가면 아픕니다. 고막에 바늘을 찌르는 느낌.. 아프진 않으시니까 머리카락이나 기타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네요 다행이네요 별 문제 없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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