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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6 20:13
원래 여성들 의류나 악세사리는 심하게 취향을 타서
선물해주고도 기분좋은 소리 못들을 때 있습니다 여자친구분이 평소 갖고싶었던게 뭔지 모른다면 20만원짜리 상품권으로 주시는게 제일 좋을 듯하네요 아님 백화점가서 직접 고르게 하는것도 좋죠 서프라이즈한 맛은 떨어지겠지만 제 경험상
17/09/26 21:22
이거 레알같아요 크크크
지난 번 버스탄 군인이 왕 큰 라이언 들고 있어서 버스 안 여자들이 다 수근수근 술렁술렁 자와자와....
17/09/26 20:18
전 저 살거 있다고 백화점 끌고가서 사줍니다
쇼핑을 좋아해서 그런가 제꺼 사러가도 자기껀 꼭 구경하거든요.. 그때 잽싸게 계산
17/09/26 21:24
라이언인형/향수/가디건/패딩/코트/모자
취향은 모르겠으나 Pz.Kpfw IV 또는 600mm 칼 구스타프 자주열차박격포도 괜찮아 보여요
17/09/26 23:31
프레드페리를 갖고싶다고 생각해 본적이 단 한 번도 없고 입고 다니는 친구를 본 적도 없어서 조금 말리고 싶어요.. 라이언 인형 추천 많이 하시는데 받는 사람의 성격과 거주상황(?)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요.
특별한 날에 주는 선물이 아니라고 하시니 같이 백화점에 가서 언티앤즈 레몬에이드 한 잔 마시면서 데이트도 하고 맘에 드는 거 하나 골라! 하면 정말로 기뻐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라면 그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평소에 백화점 데이트를 별로 안 즐기는 성격이시라면 티파니 은제품 추천 드리겠습니다. 티파니 키나 에나멜 하트 같이 귀엽고 깔끔한 걸로요. 브랜드 네임 안 따지는 분들도 민트박스는 싫어하시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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