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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1 23:50
아직 건드려보지 않으신것 중에는 나르코스 추천드립니다.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 흡입력이 엄청납니다.
17/09/12 00:10
스릴러, 추리물... 중에 넷플릭스에서 봤던게, 센스8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배두나 나오는걸로 한국에선 살짝 유명 했었죠. (기타 찬조출연 유명 한국배우들 많이 나와요.) 지정생존자 재밌게 보셨으면, 정치물이지만 살짝 스릴러처럼? 템포 빠른 하우스오브카드도 볼만합니다. (시즌1, 2가 꿀잼...) 호불호 적고, 넷플릭스에서 인기있는거 IMDB랑 썩토지수 높은거만 골라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실화바탕의 미드(다큐멘터리), 살인자 만들기도 좋구요. 100(원헌드레드)는 로스트에서 좋아하던 배우가 나와서 봤는데, 시즌1~2까진 재미나게 봤던거 같네요. 나머지 주인공들이 매력도가 떨어지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17/09/12 01:00
슈트와 루시퍼도 있습니다.
슈트는 변호사와 사기꾼 콤비가 나오고 루시퍼는 제목처럼 지옥의 루시퍼가 지구로 와서 경찰과 수사하는 내용입니다.
17/09/12 03:13
둘 다 몇 편 밖에 안 봤지만
타임리스와 시간여행자는 완전히 다른 타입입니다. 타임리스는 타임머신 타고 왔다갔다 하는 거고 시간여행자는 미래에서 현재로 온 사람들의 얘깁니다. 그것도 타임머신이 아니라 영혼(?, 뭐라고 설명했나 기억이 안 나네요)을 옮겨서 죽기 직전인 사람 몸속으로 들어간 다음에 그 사람 행세를 한다는 설정이더군요. 악당이거나 그런 건 아니고 특수요원 같은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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