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게 뭐라고 여기 글까지 올리게 되나
저도 웃기긴한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서
한 번 여쭤봅니다;;;

업무상 메신저 사용할 일이 많은데 체감상 한 3,40%
정도되는 분들이 아무 의미없이 꼭 말끝마다 ... 이런식으로 붙이시는게 되게 거슬리거든요. 보통 저
말줄임의 마침표는 말끝을 흐린다거나 등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업무라는 공적인 사유로 메신저하는데도
사용하는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서로 명쾌하게
결론을 내도 네... 알겠습니다.... 이런식의 메신저를
보면 도대체 만족을 했다는 건지 불만이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이게 저한테 강박이 됐는지
볼 때마다 짜증이 나서 참 그렇네요.

아무 의미도 없이 왜 저런 힘빠지는 채팅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