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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0 21:19
미분양을 진짜로 아는 법은 건설사나 분양사에 지인이 없는 이상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미분양뜨면 집값이 마이너스 피가 될 가능성이 높고 더더욱 집이 안나가니 무조건 비밀로하죱 보통은 건설사 직원명의로 분양시켜서 표면상의 미분양을 줄여두고 분양을 하거나 입주 후 조금씩 물량을 터는 방법을 씁니다 80퍼 정도 분양됐다 = 절반이 미분양...
17/09/11 01:33
예전에 자게에 준공후 미분양 물건 계약했다가 고생한 글 적었던 사람입니다.
일단 분양사무실에서 이야기 하는 수량은 100%로 뻥입니다. 미분양 수량은 국토교통부에서 수량을 파악해서 각 지자체별로 공표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상 자체신고 수량이고, 거짓 신고해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어요. 그렇다고 해도, 수량을 줄일수는 있어도 잔여수량 떨어내려면 미분양 없다고 보고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숫자를 장난쳐서 이게 진짜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가 확인이 불가하죠. 그냥 일단은 지자체별로 파악되는 수량을 보고, 준공 후 미분양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지방 소도시라고 하시니, 수요가 워낙 부족한 탓일 수도 있습니다. 입지나 분양가 등은 괜찮은데, 단지 지역적 수요의 문제라면 가격이 감당가능하다면 그 아파트 앞 부동산 말고 조금 떨어져 있는, 이해당사자가 아닌 다른 부동산을 지인통해 알아보고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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