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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07 23:14:13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공무원 합격 후 마이너스 통장 뚫는거 괜찮나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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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돌이
17/09/07 23:26
수정 아이콘
3프로 이하로는 못 뚫을 거고 뚫어도 뭐 상관은 없지만 신경은 좀 쓰셔야 합니다. 마통 뚫으면 대부분 한도까지 다 쓰더라구요.
17/09/08 00:32
수정 아이콘
대충 9꿈사 알아보니까 3.2%정도인듯 싶네요. 3프로 이하로는 안되는군요 흑흑~
3분맛카레
17/09/07 23:28
수정 아이콘
잘쓰면 상관없죠 이것저것 다 우대 받으면 3%쯤 나올겁니다 저도 임용시에 3천 뚫었었는데 거의 안썼습니다 그냥 안전빵으로 가지고 있는거죠
17/09/08 00:33
수정 아이콘
네. 공무원 합격 후 마통은 일단 뚫어놓는게 이득이라는 말이 있어서 저도 하나 뚫을까 하거든요.
17/09/07 23:28
수정 아이콘
네 뚫으세요. 전 회계사 합격후 마통뚫는 사람 많이 봤는데
뚫고 안쓰는 사람도 많고 뚫고 몇달안에 다 갚기도 합니다.
여행가거나 주변에 고마운사람들에게 한턱내는거면 추천합니다.
주식같은거 하는데만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17/09/08 00:34
수정 아이콘
네 주식이나 도박은 전혀 해본적도 없는지라...
그리 크지않은 금액이라 마통 뚫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StayAway
17/09/08 00:00
수정 아이콘
합격후 마통 뚫고 해외여행 가는게 가장 절약하는 길이라는 말이 있죠.
17/09/08 00:05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게 왜 가장 절약이죠? 내돈 현금으로 가는것보다 장점이 뭔가요?
17/09/08 01:37
수정 아이콘
나중에 가려면 추석이나 연휴 이럴때만 갈수있게되니 비싸게 가야되는거죠
StayAway
17/09/08 03:07
수정 아이콘
밑에 말한 이유도 있고요. 국내에 남아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거나 취미 몇개 하다보면 해외 배낭여행 경비는 뽑고도 남아서 그래요.
크로우
17/09/08 00:05
수정 아이콘
저는 좀 생각이다른게 공무원 월급이 그리 넉넉치는 않은데 시작도 하기도 전에 소비습관부터 들이는 것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9/08 00:36
수정 아이콘
음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당장 친구들에게 한턱 쏘기도 해야되고 큰돈은 아니더라도 1~200정도는 필요할 것 같아서요.
제가 딱히 과소비하고 낭비하는 습관은 없어서 최대한 적게 쓰더라도 마통 뚫는게 이득인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17/09/08 00:34
수정 아이콘
대체로 마통뚫는걸 찬성하시는 편 인것 같네요 조건도 나쁘지 않고...
참고 하겠습니다.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17/09/08 01:28
수정 아이콘
공무원은 아니고 전문직인데
작년에 2.6프로로 5천 뚫었습니다.
이게 뭐 쓸일이 있겠어 했는데 어느덧 액수가 어마어마해졌네요...ㅜㅜ
뚫어두면 무조건 없는것 보다 좋긴 합니다. 돈이 아쉬울때 딱 해결해준다는게 정말 커요
StillAlive
17/09/08 06:08
수정 아이콘
뚫어서 나쁠 건 없죠.
17/09/08 07:53
수정 아이콘
월에 200도 못벌텐데... 마통을..
전문직 아니면 비추에요.
17/09/08 08:0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추합니다. 친구들에게 한턱 쏘는건 첫 월급받고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회색사과
17/09/08 08:08
수정 아이콘
한 턱 쏘는건 월급 받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행가세요. 최대한 멀리 길게.

한달짜리 두달짜리 여행은 은퇴할 때 까지 못갑니다 이제..

마통이래봐야 어차피 크게 나오지도 않을 거고...
대출 하고 갚는 것도 해봐야죠...
17/09/08 09:4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17/09/08 09:50
수정 아이콘
당장 나가서 살아야 하거나, 집에 돈을 많이 드려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받으셔서 나쁠 건 없습니다.
월급 받고 사도 되긴 하겠지만, 사실 입사 확정하고 기다리면서 노는 시기처럼 제일 기분 낼 시기도 별로 없고,
막상 다니기 시작하면 초반엔 적응하느라 누구 만나서 인사치레하고 이런 것도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다만, 밥 사고 술 사고 하는 정도라면 너무 많이는 받지 마세요.
100만원이어도 충분할 걸 200만원 받아놓으면 또 200만원 다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행 좋아하시면 멀리 길게 다녀오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적극적으로 드는 건 아닌데, 다른 사람들이 그 시기밖에 없다 다 그렇게 다녀온다 이런 말을 듣고 어쩐지 가야 될 것 같아서 가지는 마세요. 여행이 모두에게 맞는 건 아니기도 하고, 여행도 경험치가 쌓여야 더 잘 즐기는 부분도 있어서..
대출까지 내서 갈 정도의 가치일지 전혀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르니까요.
니가가라하와��
17/09/08 09:53
수정 아이콘
무조건 뚫으세요. 3프로대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무이자나 다름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마통 10프로대 나와요. 3프로대 대출받으려면 아파트 담보로 넣어야 합니다.
공무원들이 누릴수 있는 몇 안되는 혜택중에 하나예요.
중고삐리도 아니고 한도 뚫렸다고 다 써버릴 사람이면 뭘 해도 망합니다.
Biemann Integral
17/09/08 10:22
수정 아이콘
마통은 생필품이에요.
모나크모나크
17/09/08 11:42
수정 아이콘
평소에는 안 쓰시더라도 짧은 기간 동안 급전(ex. 전세금/중도금 낼 때 잠시 돈이 조금 부족하다거나) 필요하실 때 아쉬울 수 있어요.
무모하게만 안 쓰신다는 가정하에 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arq.Gstar
17/09/08 11:54
수정 아이콘
소비패턴 따라 다르겠지만 월급 500 받는 직장인도 소비페턴에 따라서는 200만원 메꾸는데 반년도 넘게 걸리곤 합니다. 주의해서 뚫으세요~
17/09/09 08:13
수정 아이콘
7년전에 입사 확정되고 입사 확인서로 뚫은 마통으로 혼자 3주 미국 횡단 여행한 기억은 절대 잊지 못하는 기억입니다. 이럴때 꼭 가보세요.

그리고 그거 갚는데 1년넘게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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