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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5 11:03
1 모든 제조사 다 모아서 평균 내보면 삼성은 엄청 길다고 하기에는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평균보다 긴 편은 됩니다
최근 구글 권장은 최소 두 번의 판올림인데, 플래그쉽은 거의 다 지켜줍니다. 대신 파생모델들은 안 해주던지 보안업데이트만 해주던지 그런 식이라서 판올림에 민감하시면 가급적이면 간판급 제품들을 사시길 권합니다 2 나열하신 제품 중에서는 펜이 필요하시면 fe, 필요 없으시면 s7을 권합니다 fe는 위에 말씀드린 이유 때문에 버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노트 5는 공시 풀로 때린다거나 하지 않으면 좀 그렇죠... 3 아니면 a시리즈 사셔도 됩니다
17/09/05 11:16
1. 보통 판올림(안드로이드 OS의 이름이 바뀌는 업그레이드 ex.마시멜로->누가) 2번을 지원해줍니다. S랑 노트 시리즈는 확실하고 A,J 시리즈는 잘 모르겠네요. 굳이 기간으로 따지자면 2년 정도는 지원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화면크기와 S펜을 배제하면 (이게 중요하면 질문의 의미가 없을테니..) 개인적으로 FE>S7>노트5 입니다. 한 마디로 최근 출시된 순서네요. 다만 FE는 애초에 한정물량이라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노트5도 출시 15개월(단통법 상 출시 15개월이 지난 폰은 통신사에서 지원금을 마음대로 책정할 수 있습니다.)이 지나 이미 물량이 많이 풀려서 쉽게 구하기는 힘들겁니다. 3. 게임이 없다면 굳이 S나 노트 시리즈를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성능면에서는요. 게다가 요즘 삼성 폰은 저가형인 J시리즈(2017년 모델)에도 삼성페이를 넣어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A랑 J쪽은 제가 실제로 써본 적이 없어서 추천을 드리기는 좀 그렇네요...;; 4. 예로 들어주신 4곳 모두 할부원금은 동일합니다. 어차피 법으로 정해져 있는 거라서요. 지방에서 할부원금 저렴하게 가시려면 빠삭 같은걸 이용하셔야 할 겁니다.
17/09/05 11:23
노트FE는 SK번이 말고는 거의 물량이 없다더군요. 노트5도 물량이 많지는 않다고 들었고... 저라면 S7 살 것 같습니다. 노트5 2월에 사서 쓰고 있지만, 지금 사기에는 오래된 폰이기는 해서.
17/09/05 12:04
지금도 단통법 공시 상한이 33만원인데 33만원까지 주는경우가 거의 없죠. 상한폐지는 의미가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여전히 지방 대리점들은 선약할인을 자기들 대리점에서 해주는 혜택인양 지껄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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