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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9 16:2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kzintro&logNo=220685711627
포 뜨기 관련 포스팅 링크 하나 남깁니다. 전 항상 구이로 먹다가 회로는 초밥집에서 전어를 먹기 시작해서 오히려 세꼬시가 익숙하질 않네요. 보통 초밥용 전어는 저런식으로 세장뜨기해서 초절임해서 먹구요. 그냥 회로는 안 먹어봐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습니다 흐흐.... 개인적으로 히카리모노, 등푸른 생선류는 초절임하는게 가장 맛나게 먹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7/08/29 16:51
부산쪽에 뼈 빼고 주세요 하면 세꼬시 말고 흔히 자르는 세로 방향이 아니라 가로방향 (머리 -> 꼬리) 으로 잘라서 줄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꼬시보다 이 방법이 훨씬 맛있더군요, 고소한 맛이 한층 사라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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