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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7 14:28
입식 해도 킥 때문에 밸붕이죠.
그래서 그다음에 제가 생각한 게 뭐 일정 몇 라운드만 입식이었는데 그것도 그냥 복싱 벗어나는 것 자체가 메이웨더에게 핵밸붕이라 50:50 있을 수 없습니다.
17/08/27 14:30
50:50은 모르겠고
불판 댓글에 11R 까지는 복싱 12R MMA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복싱룰로 할 수 밖에 없는게 메이웨더가 갑의 위치라 아쉬운놈이 따라가야죠
17/08/27 14:31
라운드 마다 주종목 룰로 돌아가면서 하는 무식한 방식....이 적합할 것 같긴 한데, 글러브 교체 문제도 있고 너무 우스워지겠죠. 그렇게 한다 해도 메이웨더가 넘어지는 순간 너무 불리해질 것 같고요.
17/08/27 15:45
핸디캡을 주려면 차라리 메이웨더가 몇 키로 정도 조깅하고 붙는 게 그나마 공정할 거예요. 근데 이건 너무 우스운 핸디캡이라...뭐 이런 식으로 기계적으로 밸런스 맞추려면 맞출 수 있습니다. 더하면 메이웨더가 팔굽혀펴기 100개, 스쿼트 200개, 버피테스트 200개 하고 시작하면 맥그리거가 낫겠죠.
룰로는 힘든 게 복싱 실력이 세미 프로가 C 프로가 B 메이웨더가 A+일 때 맥그리거는 잘 쳐주면 C+ 정도입니다. 이것도 후하게 쳐준 건데 반대로 입식으로 가면 맥그리거는 B는 넘고 메이웨더는 D도 안 됩니다. 종합으로 가면 맥그리거는 A고 메이웨더는 F도 안 되고요. 뭔가 좀 억지룰로 해야 균형을 맞출 수 있어서 (예를 들자면 무한도전VS이용대,이효정, VS커리 형제 같이) 그냥 다른 종목 선수죠. 맥그리거가 역대급 재능이라서 복싱 수련 더하면 프로급 되는 게 그나마 현실적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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