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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2 21:07
냄비에 참기름 반술, 식용유 반술을 넣고 약불에서 볶습니다.
기름에 붉은색이 돌면 파나 기타 채소를 넣고 약간만 볶습니다. 물을 종이컵 두컴정도 넣고 설탕 반스푼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올 정도까지만 끓입니다. 짠 제육을 1인분 정도 넣고 팔팔 끓입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액젓이나 소금. 간장으로 간합니다. 짜면 물을 더 넣습니다. 고추장찌개 비스무리 완성됩니다.
17/07/12 21:14
간장 많이 넣었을땐 야채 많이 넣는게 답입니다. 염분때문에 야채 수분이 빠져나와 맛이 중화되고, 야채는 짠 맛에 먹을 수 있는 재료거든요.
17/07/12 21:23
채소류 더 때려 넣어서 먹으면됩니다. 전 숙주나 양파 떄려박았...
원래 돼지고기 간장 볶음 해먹을떄도 숙주는 매번 같이 볶아먹던 재료기도 해서
17/07/12 23:29
때려박는건 숙주나 콩나물이 제일 편하고
자취생이라 야채가 없으면 밥에 두루치기는 반만넣고 계란후라이 같이 넣으면 돼죠 즉 간장계란후라이밥에 간장대신 넣는개념으로
17/07/13 09:26
별 기대 안했는데 답변이 이렇게나 많이 +_+ ㅠㅠ
재료 추가 안하고 꾸역꾸역 다 먹어버렸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온몸에 나트륨이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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