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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8 10:43
2. 핵심 불펜투수는 매일 나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이야 많이 던져도 위력이 급감하지는 않지만 내일 못나올수가 있죠.. 내일 경기에 결정적인 상황에서 선수가 못나오는거 보단 지금 급한 상황만 틀어막고 더 던지지 않는게 좋다고 판단하는거죠
3. 타석에 있던 타자가 다시 나오고 카운트는 리셋돼서 처음부터합니다 5. 대수비로 경기 후반에 나와 타석에 안서는 경우는 가능하지만 수비만 전문으로 할수는 없습니다 6. 타이밍이 문제입니다.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기 전에 1루 주자가 죽었으면 득점 인정이 안되고 홈인 후에는 득점은 인정되고 그 이후에 아웃이 인정돼서 공수교대 됩니다
17/06/18 10:46
1) 체구가 작아서 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많고, 또 유격수 자리라서 부담이 많이 오기 때문에 하위타선에 놓습니다.
2) 중간계투는 상대적으로 못던지는 투수가 많기 때문에, 모든 타자 상대로 우위에 있는 경우가 적고, 특정 상황이나 선수를 상대할 때만 먹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3) 다음이닝 노스트라이크상태 시작입니다. 4) 희생플라이는 계산식의 분모에 들어갑니다. 희생번트는 안샙니다. 희생플라이가 많을 수록 기여도가 0에 가까워집니다. 5) 안됩니다. 지명타자는 투수 대신에만 들어설 수 있습니다. 6) 네.
17/06/18 10:47
1. 9번타자가 잘 치고 출루율이 좋은 발 빠른 선수가 된다면 경기 초반에는 약간의 패널티지만 경기 중후반에 9~2번까지 발빠른 선수들이 계속 나가기 때문에 간혹 선호하는 팀이 있더라구요-그래서 8번에 가장 잘 못치는 선수를 배치하는 형태로 바뀌죠
17/06/18 14:18
팀적으로는 안 좋은 상황이긴 하지만요.
예를 들자면 2사 2루/타석에 중심타자A 가 들어와 있다 치면 발이 빠른 주자 일 경우 코스좋은 단타만으로 홈까지 파고 들 수 있습니다. 근데 그 기회를 도루든 견제사든 해서 날려 먹었다 하면 다음 공격이닝 시작 때 A는 다시 타석에 들어오지만 주자가 없는 상태죠. 혹시라도 마지막 공격 2사 인데 저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그냥 게임 끝인거고요.
17/06/18 14:37
1번은 쉽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사실 그래도 2~4번에 두는게 맞긴한데, 유격수 포지션은 수비부담이 가장 큰 포지션이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소모가 가장 많이 되는 포지션이죠.
9번타순의 경우 경기당 다른 타자보다 1타석 이상 적게 나갈 확률이 높으니 체력부담이 적죠. 또 9-1-2로 이어지는 라인업상 7~8번보다 꼭 하위타순이라고 보기도 어렵고요.
17/06/18 16:34
1번은 김선빈 선수 본인이 9번이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선빈 패턴이 초반에 아주 잘하다가 여름 지나고 체력 문제로 최종적으로 3할 아래로 떨어지는게 문제인데(군대가기 전에 투고타저이긴 했습니다만 체력 문제는 확실히 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이유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체력부담이 매우 큰 유격수이기도 하죠 9번이면 타석에 한 번이라도 적게 들어오니 체력적 부담도 적고 제 생각에는 좋게 생각하면 막말로 어차피 9번이니 내가 범타로 물러나도 크게 상관없어 식의 편한 마인드로 임할 수도 있구요 보통 하위타순이 약한게 일반적인데 7,8번 타자 중에 한 명이라도 출루하고 김선빈이면 굉장히 까다롭고, 3번에 1번 이상은 안타를 치니 상위타순과의 연결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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