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08 17:28
누나가 태클걸면 그걸 센스있게 되받아치는 것만으로도 한결 좋아질거같은데요? (2)
그런데 본문에 쓰신 매운 것과 뱃살 이야기는 그 누나가 하는 말인가요 아니면 본인이?
17/06/08 18:02
제가 아재라 센스 있게 댓글이 될지는 모르겠자만
" 매운것도 못먹어 완전 애네" -> 누나, 내가 곱게 자라서 입이 좀 짧아 크크 " 저 뱃살바" -> 누나 이거 다 인격살이야~ " 얼굴 왜그래" -> (엄근진인 척) 요즘 세계 정세가 심상치 않아서 잠을 좀 설쳐서 그래. 뭐 이런 식이면 되지 않을까요?
17/06/08 20:03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데... 포인트는 능청스럽게/장난하는게 티나게 하는건데 이 정도 대꾸여도 그냥 '하하 응..' '뭐야(정색)' 이것보단 100만배 낫습니다. 현실에선 이정도도 못하는사람 많아요. 장난에 대해 장난으로 응수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보심 됩니다!
17/06/08 18:42
좀 능청스럽게 행동하세요
뱃살봐 - 만져볼래? 얼굴좀봐 - 왜? 잘생겼어? 이런식으로요 그럼 금방 친해지죠. 매운건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차마 여긴 못 적겠네요
17/06/10 12:07
대화를 복기해보시고 인터넷에서 드립 치는걸 한번 연습해보시길. 흐흐
글쓴님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니 조언이 어렵네요. 관심이 있으신건지 아님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은건지~ love & hate 님이나 eternity님의 글들 한번 읽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