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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8 15:29
돈안되서 싫어하는게 맞습니다.크...
원래도 스케일링은 아무리 대충해도 시간이 오래걸리니 비싸게 책정해서 하던거였는데 정부정책으로 1년에 한번 싸게풀어버리니...
17/06/08 15:35
잘못아시는거같네요 오히려 공단에서 돈나오는 거 합하면 병원에서 전혀 손해 아니고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환자들도 많이 해서 스켈링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예전보다 훨씬 높습니다. 치과위생사인데 참 일하는 보람이 없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17/06/08 15:33
7월달 기준으로 스켈링보험이 갱신되다보니 6월에 스켈링환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오시는게 좋고 보통 치과진료 대부분은 예약제을 원칙으로 하는곳이 많습니다.
전혀 안반기거나 그런거 아니구요 돈이 안되는것도 아닙니다 보험공단에서 돈 나오니까요. 스켈링 한번하려면 스켈링 할수 있는 직원이 20-30분은 붙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명을 할수 없을 뿐더러 다른 예약 하신분들이 있다면 그분들을 먼저해드려야 하니까 예약하고 오시라고 하는 겁니다. 스켈링 뿐만 아니라 다른 진료도 예약 안하고 오면 아무래도 좀 예약환자들 사이에 껴서 해드리는거라서 원활에게 진료 하려면 병원이 굉장히 바빠지죠 ~ 예약 하신분들에게도 죄송하고.. 치과진료 특성상 시간이 걸려서 그렇습니다
17/06/08 17:33
답변 감사합니다. 답은 예약해야 한다 군요. 아는 치위생사분 있는데 한번 얘기해봐야 겠군요.
(치위생사가 스켈링 하는 거 였군요.. 몰랐습니다. 크크)
17/06/08 15:34
예전엔 스케일링이 엄청 비싸서 반겼는데 이젠 뭐 그냥 그렇죠 크크 그냥 저는 치아 점검하러 왔다고 하고 점검받고 스케일링 해달라 합니다
17/06/08 15:47
회사 근처 치과에서 그냥 가서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할때는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회사 근처 치과에서는 이것저것 치료하라고 권유를 많이 해서 짜증이 좀 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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